Journal Search Engine
Search Advanced Search Adode Reader(link)
Download PDF Export Citaion korean bibliography PMC previewer
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18 No.3 pp.353-360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6.18.3.353

Risk Factors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Korean : 2011, 2012 Based o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nalysis

Hea-Young An1), Eun-Hee Lee2), Koon-Ja Lee1)
1)Dept. of Optometry, Eulji University, Seongnam
2)Dept. of Optometry, Far East University, Eumsung

Address reprint requests to Koon-ja Lee Dept. of Optometry, Eulji University, Seongnam TEL: 031-740-7182, FAX: 031-740-7365, E-mail: kjl@eulji.ac.kr

Abstract

Purpose:

Based o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formation in the period of 2011 and 2012, the risk factors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in Korea were analyzed.


Methods:

We analyzed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fifth edition of 2011 and 2012, that subjects consist of adults who got health screens and eye examinations in order to find the risk factors of AMD. Risk factors that are correlated with AMD were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and without adjusting for sex and age factors and the significance level was set less than 0.05.


Results:

In the demographical and public health aspect, aged population and habitants of rural area and population of lower educational level indicated higher incidence rate of AMD in the analysis without adjusting age and gender. With adjusting age and gender, analysis of AMD are highly correlated in women and population of low educational level. In physiological and epidemiological aspect, hypertension, hyperlipidemia, hypercholesterolemia, and triglyceride level were increased risk for AMD in without adjusting age and gender, however after adjusting age and gende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AMD and physiological factor. Without adjusting age and gender, eye diseases of family history, astigmatism, hyperopia were related to AMD, however after adjusting age and gender myopia was low risk factor for AMD and hyperopia and cataracts was high risk factors. As physical circumstances in pre-condition only sun exposure for more than 5 hours was correlated to AMD as in after adjusting age and gender smoking and sun exposure for more than 5 hours were high risk factors with high incident rate causing AMD.


Conclusions:

It has confirmed that AMD is closely related to age and gender. In particular, after adjusting age and gender, hyperopia, cataracts, smoking and sun exposure increase probability of the AMD.



한국인의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 요인 분석: 2011-2012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안 혜영1), 이 은희2), 이 군자1)
1)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성남
2)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 음성

    Ⅰ. 서 론

    나이관련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은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시 력손상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며, 망막의 황반(macula) 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나이 관련황반변성은 심한 시력장애를 유발하며, 미국, 호 주 및 여러 개발도상국 등의 나라에서 실명을 유발하 는 주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1-4)

    호주의 블루마운틴 안 연구에 따르면 초기 AMD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8.7%, 후기 AMD 유병률은 1.1%이며,5) 미국, 호주 등 여러 나라의 광범위한 인 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5 ~ 64 세에 AMD의 전 초 증상 유병률은 0.2%이며, 85세에서 AMD의 전초 증상 유병률은 13%로 상승한다고 보고되었다.6) 미국 인의 경우에는 초기 AMD 유병률은 여자는 6.73%, 남성은 5.25%, 후기 AMD 유병률은 여성은 0.37%, 남성은 0.85%로 보고되었다.7) 싱가포르 안 연구 결 과에 의하면 초기 AMD와 말기 AMD 유병률이 각각 5.1 %와 0.5 %이며, 초기 AMD 유병률은 중국인 5.7%, 인도인 4.5%, 말레이인 3.5%로 인종학적인 차 이가 있다고 보고되었고,8) 아시안의 유병률은 백인의 유병률보다 낮다고 보고되었다.9) 2008년에서 2011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초기 AMD 유병 률은 6.62%, 후기 AMD 유병률은 0.60%이며,10) 40 세 이상 한국인의 초기 AMD 유병률은 6.00%, 후기 AMD 유병률은 0.60%로 아시안 중에서는 조금 높은 편이며 백인과 비슷한 유병률을 보였다고 보고되었 다.11) 최근에는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년기 실명이 늘어나고 있는데 AMD는 노년기 실명 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되었다.12)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유병률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 하기 위하여 지난 20년 동안 미국, 호주 및 개발도상 국에서 꾸준히 연구가 수행되었고 그 결과 고혈압, 비만, 흡연2), 심장 및 혈관 질환, 유전, 햇빛 노출시 간 등이 위험성 요인으로 보고되었다.13,14) 또한 나이 관련황반변성의 발병은 빛에 의한 손상, 망막조직의 산화, 스트레스, 염증, 맥락막 혈관 장애, 유전적 소 인 등 다양한 요인의 복잡한 상호 작용으로 작용하 며,15) 흡연이 매우 상관성이 높은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4) 또한 망막색소상피세포의 탐식기능 저하, 고 농도의 불포화지방산, 아연과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 등 영양학적 요인과도 관련이 깊다고 보고되었다.16) 호주의 연구 결과에서는 AMD가 초기에서 후기로 진 행되는 과정에 고콜레스롤혈증이 상관성이 있다고 보 고되었다.4)

    실명의 위험이 높은 AMD의 위험 요소를 식별하는 것은 질환의 발생을 억제하거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선행 연 구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 분석들은 많았 으나 나이와 성별을 통제하지 않은 분석들이다.11) 따 라서 본 연구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인 나이 와 성별을 통제하여 통제 전. 후의 발병률을 좀 더 구 체적으로 분석하고 AMD 위험요인을 보다 객관적으 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검 진조사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 제 5 기인 2011년도 건강검진 대상자(8,055 명)와 2012년 도 건강검진 대상자(7,645 명) 중 45세 이상인 6,219 명의 성인 남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된 설문내용 을 연구에 활용하였다. 45세 이상 대상자는 총 6,219 명이었고 이 중 남자는 41.7%, 여성은 58.3%를 차지 하였다.

    2. 연구 방법

    건강검진 내용으로는 연령, 성별, 거주지, 흡연, 음주, 현재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가구조사, 교 육, 건강검진, 질환여부, 삶의 질, 정신 건강 등을 설 문, 검진조사 결과를 연구에 활용하였다.

    대상자는 거주지에 따라 읍/면으로 나누고 교육수 준에 따라서 구분하였다. 혈압, 혈액 검사를 통한 검 진조사 내용 중 고혈압,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증은 유병 여부를 활용하였다.

    안 검사는 시력 및 굴절이상, 안검하수, 세극등검 사, 안저 촬영, 안압검사, 시야검사 결과를 활용하였 다. 굴절이상도는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교정 값을(교정시력 0.8 기준) 이용하여 근시, 원시 및 난 시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안과 질환의 가족력여부 는 가족 중 녹내장, 백내장, 사시, 안검하수, 망막, 기타 안과질환이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으로 구분하 여 분석하였다.

    흡연여부는 현재 피움과 가끔 피움을 흡연자로, 과 거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음을 비흡연자로 구분 하였다. 음주는 설문조사에서 최근 1년간 전혀 마시 지 않은 사람, 월 1회, 월 2~3회 및 주 2~3회 정도인 사람들은 비음주군으로, 주 4회 이상 마신 사람들은 음주군으로 구분하였다. 하루 햇볕 노출 시간은 하루 2 시간 미만군, 2~5시간 군 및 5시간 이상군으로 구 분하였다. BMI 지수는 신장과 체중을 검진 조사 한 결과 BMI 지수가 25 미만을 정상군, 25 이상을 비만 군으로 나누어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위의 기준에 따라 나누 고 성별, 연령, 거주지, 흡연, 음주, 고혈압, 백내장,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증, 중성지방, 당뇨, 굴절이 상, 안질환 가족력, 흡연, 음주, 햇볕 노출시간 BMI 지수 등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AMD의 위험비를 분석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 중 높은 여성비율(남자 41.7%, 여성 58.3%)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연령과 성별은 통제를 한 후 인구 학적 측면, 신체질병학적 측면, 안검사적인 측면, 건 강행태적인 측면의 요인들을 한번 더 로지스틱 회귀 분석으로 통계 처리하여 위험성을 평가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ver. 18.0(SPSS, Chicago. IL, USA)을 이용하였고 모든 통계분석에서 p값이 0.05 미만일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Ⅲ. 결과 및 고찰

    1. 인구·보건학적 특성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상관성 분석

    일반적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고 보고되어진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고 인구학적 특성 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기 전에는 여성, 읍·면의 거 주자,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나이관 련황반변성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분석되 었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 고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 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위험요인으 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 거 주지는 AMD와 상관성이 없었다. Table. 1

    2. 신체·질병 특성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상관성 분석

    신체·질병 특성과 관련하여 성별과 연령을 통제 하기 전에는 고혈압, 중성지방이 발병률을 높이는 위 험요인이었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에는 고혈 압,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증, 중성지방은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

    3. 굴절이상·안질환 가족력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상관성 분석

    굴절이상·안질환의 가족력에 대해 성별과 연령의 통제 전 분석결과는 난시, 근시, 원시의 굴절이상과 백내장의 유병, 안질환 가족력이 나이관련황반변성의 발병률과 상관성이 있었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 에는 굴절이상 중 난시와 안질환 가족력의 요인은 AMD 유병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시는 AMD 유병률이 낮게, 원시는 높게 나타났다. 백내장 의 유병은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 으로 나타났다.

    4. 건강·행태학적인 요인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상관성 분석

    건강·행태학적인 측면의 경우 성별과 연령을 통 제하기 전에는 햇볕노출시간 5시간 이상인 경우 만나 이관련황반변성과 상관성이 있었다. 그러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의 분석에서는 음주, BMI 지수는 위 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과 햇볕 노출시 간이 5시간 이상인 경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성 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MD는 일반적으로 나이, 흡연, 심혈관계질환, 자 외선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선행 연구에서 AMD는 연령, 성별과 연관이 있다는 결과가 있어,8,17) 본 연구에서 AMD과 위험요인들을 성별과 연령을 통 제 전과 후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여 성,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AMD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는 선행 연구와 일치하였으며15) 특히 여성에게서 나이관 련황반변성의 높은 위험성에 따른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거주지와 심혈관계질환인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증, 중성지방, 당뇨병 등은 AMD의 유병과 상관성이 없었다. 선행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과 AMD 상관성 에 관한 상이한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는데, Delcourt 및 Carrie‵re18)는 전체콜레스테롤 양은 ARM (age-related maculopathy) 위험도와 상관이 없고, 포화지방산과 식물성기름인 monounsaturated fat은 ARM의 위험도를 높이지만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은 ARM의 유병과 위험도를 60% 낮춘다고 보고하였고, 최근의 연구에서는 HDL 콜레스테롤이 LDL(low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 테롤에 비해 AMD 발병 위험률을 높인다고 보고되었 다.19) 따라서 향후 심혈관계질환 및 콜레스테롤과 AMD의 상관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 다. Table. 3

    성별과 연령 통제 후 실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 과 근시안에서는 AMD의 발병률이 낮아졌으며 원시 안에서는 AMD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선행연구에서도 원시는 AMD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 다고 보고되었고1) 이는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기 전에는 녹내장, 백내장, 안 과질환 가족력이 AMD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 타났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 한 후에는 이들 요인 이 AMD의 위험요인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선행 연구에서는 안질환 중 염증성 질환이 AMD의 위험요인이라고 보고되었다.20)

    초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은 햇볕 노출 시간이 상관 성이 있고, 햇볕 노출시간이 높을수록 AMD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었는데,21) 본 연구에서도 성별과 연령을 통제 전과 후 모두 하루 5 시간 이상의 햇볕 노출시간이 AMD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분 석되었다. 자외선 노출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 려진 백내장의 유병이 AMD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요인으로 분석된 것은 햇볕 노출시간이 AMD의 발병 을 높이는 위험 요인임을 다시 확인해 준 결과로 해 석된다.

    흡연은 AMD의 진행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었는 데,22) 본 연구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기 전에는 위험요인으로 분석되지 않았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 제한 후에는 AMD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이 결과는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 흡연이 AMD의 위험요인으로 보고되어진 선행연구 결과23)와 일치하였다. Table.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성별, 연령, 백내장, 원시, 흡연, 햇볕 노출 시간 등은 AMD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성별, 자외선과 백내장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Ⅳ. 결 론

    성별과 연령을 통제 전에는 연령, 여성, 읍·면 거 주자, 낮은 교육정도, 고혈압, 중성지방, 난시, 근시, 원시, 백내장, 안질환 가족력, 햇볕노출시간이 나이 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이었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 제한 후에는 나이, 여성, 낮은 교육수준, 원시, 백내 장, 햇볕노출시간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나 연령과 성 별 통제에 따라 위험요인이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 었고 이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 중 높은 여 성비율이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연령과 성별 을 통제한 후 실시한 객관적인 위험요인의 분석에 의 의를 둘 수 있으며, 추후 위험요인들에 대한 유전적 인 요인, 영양소 등 여러 요인들에 대한 상관성 연구 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Figure

    Table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participants aged 45 years or over by Demographic in Korean National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uring 2-years study period (2011 to 2012)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participants aged 45 years or over by Physical Diseases in Korean National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uring 2-years study period (2011 to 2012)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participants aged 45 years or over by Refractive errors and Ocular history in Korean National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uring 2-years study period (2011 to 2012)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participants aged 45 years or over by Health Behavior in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uring 2-years study period (2011 to 2012)

    Reference

    1. Mitchell P, Smith W et al.: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opathy in Australia. The Blue Mountains Eye Study. Ophthalmology 102(10), 1450-1460, 1995.
    2. Islam FM, Chakrabarti R et al.: Factors associated with awareness, attitudes and practices regarding common eye diseases in the general population in a rural district in Bangladesh: The Bangladesh Population-based Diabetes and Eye Study (BPDES). PLoS One. 10(7), e0133043, 2015.
    3. Holick MF : Vitamin D deficiency. N Engl J Med. 357(3), 266-281, 2007.
    4. Klein R, Klein BE et al.: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opathy. The Beaver Dam Eye Study. Ophthalmology 99(6), 933-943, 1992.
    5. Tan JS, Wang JJ et al.: Dietary antioxidants and the long-term incid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The Blue Mountains Eye Study. Ophthalmology 115(2), 334-341, 2008.
    6. Connell PP, Keane PA et al.: Risk factors for age-related maculopathy. J Ophthalmol. 2009, 360764, 2009.
    7. Bonafede L, Ficicioglu CH et al.: Cobalamin C deficiency shows a rapidly progressing maculopathy with severe photoreceptor and ganglion cell loss. Invest Ophthalmol Vis Sci. 56(13), 7875-7887, 2015.
    8. Cheung CMG, Tai ES et al.: Prevalence of and risk factors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a multiethnic Asian cohort. Arch Ophthalmol. 130(4), 480-486, 2012.
    9. Kawasaki R, Yasuda M et al.: The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Asia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phthalmology 117(5), 921-927, 2010.
    10. Park SJ, Lee JH et al.: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prevalence and risk factors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 through 2011. Ophthalmology 121(9), 1756-1765, 2014.
    11. Kim KE, Kim MJ et al.: Prevalence, awareness, and risk factors of primary open-angle glaucoma: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11. Ophthalmology 123(3), 532-541, 2016
    12. Yoon KC, Mun GH et al.: Prevalence of eye diseases in South Korea: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09. Korean J Ophthalmol. 25(6), 421-433, 2011.
    13. Kim Y, Park S et al.: Inappropriate survey design analysis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ay produce biased results. J Prev Med Public Health 46(2), 96-104, 2013.
    14. Klein R, Klein BE et al.: Relation of smoking to the incidence of age-related maculopathy. The Beaver Dam Eye Study. Am J Epidemiol. 147(2), 103-110, 1998.
    15. Ting AY, Lee TK et al.: Genetics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Curr Opin Ophthalmol. 20(5), 369-376, 2009.
    16. Nidhi B, Mamatha BS et al.: Dietary and lifestyl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 hospital based study. Indian J Ophthalmol, 61(12), 722-727, 2013.
    17. Jager RD, Mieler WF et al.: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N Engl J Med. 358(24), 2606-2617, 2008.
    18. Delcourt C, Carrie‵re I et al.: Dietary fat and the risk of age-related maculopathy: the POLANUT Study. Eur J Clin Nutr. 61(11), 1341-1344, 2007.
    19. Yip JL, Khawaja AP et al.: Cross sectional and longitudinal associations betwee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age 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the EPIC-Norfolk Eye Study. PLoS One 10(7), e0132565, 2015.
    20. Cuellar-Partida G, Craig JE et al.: Assessment of polygenic effects links primary open-angle glaucoma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Sci Rep. 6, 26885, 2016.
    21. Klein BE, Howard KP et al.: Sunlight exposure, pigmentation, and inciden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vest Ophthalmol Vis Sci. 55(9), 5855-5861, 2014.
    22. SanGiovanni JP, Chew EY et al.: The relationship of dietary ω-3 long-chain polyunsaturated fatty acid intake with inciden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EDS Report No. 23. Arch Ophthalmol. 126(9), 1274-1279, 2008.
    23. Tan JS, Mitchell P et al.: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the long-term incid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The Blue Mountains Eye Study. Ophthalmology 114(6), 1143-115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