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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18 No.4 pp.507-514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6.18.4.507

The degree of myopia in same age group by visit year in optical shop

Jung-Hyun Kim*, Hyun Lee
Dept. of Optometry, Dae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Dajeon

Address reprint requests to Jung-Hyun Kim Dept. of Optometry, Dae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Daejeon TEL: 042-670-9286, E-mail: kjh9286@hit.ac.kr
October 30, 2016 November 27, 2016 December 6, 2016

Abstract

Purpose:

To confirm the changes in amount of refractive error according to generation from 5 to 50 years.


Methods:

Data of refractive error for 162.494 subjects (male 50,453, female 112,041) were obtained in the optical shop to visit for correction of refractive errors in Chungju and Chunan restricts in 1987 to 2012. We obtained refractive data at 5 optical shops in Chungju, and at 2 optical shops in Chunan, we have analyzed refractive data, exclude the personal informations. The age of subject was calculated with year of visiting the optical shop and year of birth. We had to take changes in the refractive errors into consideration when we classified the age groups. We compared the amount of refractive error in the same age group according to visited year. Regression analysis also was performed to determine whether relevant year and age variables affecting refractive error. To confirm changes in environmental factors, survey was conducted on some sample population included subjects of present study.


Results:

6 age groups were showed significant the amount of mean refractive error, depending on the visited year. It was showed when the visited year is recently, the refractive error was increase negatively. The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 the amount of mean refractive error for all age group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visited year. The answers related to near work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20 group more than in 30 group in the questionare.


Conclusions:

The amount of mean refractive error in the same age group became different depending on the generation by environmental factors. Among 5-50 year old optical shop visitors, the amount of mean refractive error was increase negatively for all age group.



안경원 방문 연도에 따른 동일 연령 그룹의 평균 근시 정도

김 정현*, 이 현
대전보건대학 안경광학과, 대전

    Ⅰ. 서 론

    인종에 따른 굴절이상의 분포가 서로 다르게 나타 남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미국에 거 주하는 4인종을 대상으로 한 굴절이상의 분포를 비교 한 연구가 대표적이다.1) 연구에 참여한 대상 중에서 근시 유병률은 히스파닉계가 14.2%로 가장 낮게 나 타났고, 중국계가 37.2%로 가장 높은 근시 유병률을 나타냈다. 고도근시의 유병률도 중국계의 경우 11.8% 로 인종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원시의 유 병률은 히스파닉계에서 50.2%로 가장 높게 나타났 다. 또한 이러한 유병률 차이에 미치는 영향으로 높 은 교육수준이 근시 유병률과 가장 큰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이루어진 NHANES에서 도 인종과 관련하여 비슷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2) 2008~2012년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 국인의 경우는 51.9%가 –0.50D 초과의 근시로 나타 났고, 39.6%가 –1.00D 초과의 근시로 나타났다. 고 도근시는 5.0%로 나타났다.3) 이러한 근시 유병률은 연령과 교육수준이 가장 중요한 관련요인으로 조사되 었다. 인종에 따른 굴절이상의 분포 차이는 유전적 차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각 인종이 가지는 생활환 경의 차이를 포함하기도 한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말레이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 유병률 연구가 이루어 졌다.4)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말레이인의 1/4에서 근 시가 나타났고, 이러한 근시 유병률은 싱가포르에 거 주하는 중국인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는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병률 연구결과와도 비슷하다.5)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경우 근시 유 병률이 35.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행 연구들은 인종에 의한 유전적 차이와 문화적 차이에 의한 환경 적 요인이 동시에 분석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때문 에 유병률 차이의 관련 요인으로 교육수준과 같은 요 소들이 포함되게 된다. 실제로 국내에서 Kim 등의 연구에서는 과거 근업이 근시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사교육, 야외활동시간, 운동여부, 독서 시간, TV 시청시간, 학습지 유무 등과 근시 정도와 관련성이 있다고 하였다.6) 굴절이상의 분포에서 유전 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 는 변화를 보기 위해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확인하고, 단일 민족에서 세대에 따라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비교하면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는 동일 연령그룹의 20년 전 평균 굴절이상 정도와 20년 후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비교하여 나타나는 차 이가 환경적 변화일 수도 있음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1987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굴절이상 교정을 위해 안경원을 방문한 5~50세 연령군 162,494명(남성 50,453명, 여성 112,041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데 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각 연구대상의 우안을 기 준으로 하였으며,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무작위 개인 번호를 생성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조사에는 30대 84명(남성 27명, 여성 57명)과 20대 117명(남성 56명,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의 일 반적인 특성은 Table1, Table2와 같다.

    2. 연구방법

    각 연구 대상의 연령은 출생연도와 안경원 방문 일 자를 계산하여 만 나이로 산정하였다. 연령그룹은 국 민건강영양조사 안검사에서 사용하는 5가지 분류를 따르되, 19~29세는 그룹을 19~23세 그룹과 24~29 세 그룹으로 다시 나누어 전체 6개 그룹으로 분류하 였다. 일반적으로 안경원에 굴절이상 교정을 위해 방 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근시임을 고려하여 근시가 어느 정도 안정화 되는 시기를 고려하기 위함이다. 연령 그룹별로 방문연도에 따른 평균 굴절이상 정도 를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비교하였다. 또한 안경원 방 문 당시 연도와 연령이 평균굴절이상 정도를 결정하 는데 주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 하였다. 연구대상에 포함하는 일부 표본인구 중에 20 대와 30대를 선정하여 사교육 여부와 한글습득과 같 은 문화적 차이를 확인하였다. 세대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연구대상의 평균 연령은 약 15년 정도이다. 굴절이상 정도를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비교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줄이기 위해 20대와 30대를 –2.50D이상과 이하 그룹으로 나 누어 비교하였다.

    3. 통계분석

    통계분석에는 SPSSWIN(Ver 17.0)을 사용하였다. 동일 연령 그룹별로 방문 연도에 따른 굴절이상 정도 를 비교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방문 연도 가 연구대상의 평균 굴절이상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세대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시행하였 다. 모든 통계분석은 유의수준 p<0.05로 설정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동일 연령군의 방문 연도별 평균 굴절이상 비교

    5년 단위로 해당 기간에 안경원을 방문한 동일 연령 별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비교하여 <표3>에 나타냈다. 5~11세 그룹의 경우 1990년도 까지는 평균 –1.52± 1.08D에서 2012년에는 –2.54D±1.53D로 방문 연도에 따른 (-)방향으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12~18 세 그룹은 1990년까지 –1.80±1.59D에서 2012년에는 –3.45±1.87D로 역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9~23 세 그룹은 –2.13±1.65D에서 –3.35±1.86D로 변화했 고, 24~29세 그룹은 –2.24±1.93D에서 –3.33±2.01 D로 변화하였다. 30~39세 그룹은 –0.90±1.28D에서 –3.32±2.09D로 변화했고, 40~50세 그룹은 –0.50± 0.35D에서 –2.55±2.16D로 변화하였다. 5년 단위에 따른 각 굴절이상 정도의 평균값은 모든 연령 그룹에 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5~11세 p=0.000, 12~18세 p=0.000, 19~23세 p=0.000, 24~29세 p=0.000, 30~39세 p=0.000, 40~50세 p=0.000, Table 3).

    2. 방문연도가 평균굴절이상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회귀분석

    5~50세에 해당하는 전체 연령군에서 방문연도와 방문당시 나이, 그리고 난시 정도가 평균굴절이상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다(visit year p=0.000, visit age p=0.000, cylinder power p=0.000, Table 4).

    3. 세대별 환경적 문화차이

    선행연구 결과처럼 본 연구 대상에서도 정규 교육 을 제외한 사교육은 근거리 작업을 의미하며 세대에 따라 근거리 작업의 비율이 달라질 경우 근시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을 가정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 시기별로 사교육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 다. 굴절이상 정도가 -2.50D 이상 그룹에서는 고등 학교 시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20대에서 ‘그렇다’고 대 답한 사람이 많았고, 30대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대 답한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 고등학교 시기를 제외하 고는 양 그룹간의 추세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re-school period p=0.000, elementary school period p=0.000, middle school period p=0.000, high school period p=0.074, Table 5). 굴절이상 정도가 –2.50D 미만 그룹에서도 역시 고등학교 시기 를 제외하고는 모두 20대에서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 이 많았고, 30대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사람 의 비율이 높았다. 고등학교 시기를 제외하고는 양 그룹간의 추세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re-school period p=0.000, elementary school period p=0.000, middle school period p=0.000, high school period p=0.400, Table 5).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유치원을 다녔는지 여부 에 대해 물었다. -2.50D 이상 그룹에서는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은 20대에서 많았고, ‘그렇지 않다’고 대 답한 사람은 30대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00). -2.50D 미만 그룹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양 그룹 간의 추세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0). 6세 이전에 한글을 습득했는지에 대해 물 었다. -2.50D 이상 그룹과 미만 그룹 모두 ‘그렇다’ 고 대답한 비율은 20대가 더 많았고,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은 30대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양 그룹 간의 추세에 의한 차이가 있었다(-2.50D or above group p=0.000, -2.50D or below group p=0.000, Table 6).

    Ⅳ. 고 찰

    본 연구에서는 세대에 따라 문화적, 환경적 요인이 변하게 되고 따라서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동일 연령 그룹에서도 안경원 방문 시기에 따라 평균 굴절이상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환경적 요인에 의해 굴절이상 중에서도 근시가 발생하거나 심해질 수 있음은 여러 연구에 의해서 이미 알려져 있다. 메타 분석을 통해 야외활동 시간과 근시 유병 률, 발생률 그리고 진행률 사이에 관련성을 확인한 분석이 이루어졌다.7) 일주일 동안 추가되는 야외활동 시간에 대해 근시 유병률의 상대위험도(OR)가 2% 감 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야외활동시간의 증가는 근시의 유병률 이외에도 근시 진행률을 낮추 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맥락 으로 근거리 작업과 근시와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메 타분석이 시행되었다.8) 1989년부터 2014년까지 이루 어진 연구를 통해 근거리 작업이 근시 발생의 상대위 험도(OR)를 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이들의 근시 예방과 관련해서 근거리 작업을 줄이 도록 하는 것이 예방 전략에 중요하다고 하였다. 위 연구에서 야외활동이나 근거리 작업 시간 등은 동일 세대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세대의 변화에 따라서도 크게 차이가 난다. 본 연구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지만 15년 정도의 세대 차이에 의해서도 문화적 인 요소가 크게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Kim 등 의 세대별 근거리 작업의 차이에 따른 연구에서는 청 소년기 야외활동시간과 운동여부가 굴절이상 정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9) 최근 연구에서는 야 외활동 시간의 증가가 높은 광량과 색도, 그리고 비 타민 D합성의 증가를 통해 근시 진행을 예방할 수 있 다고 설명하고 있다.10) 6~12세 그룹과 13~17세 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근거리 작업과 야외활동시간이 근시 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연구되었다.11) 두 그룹 모두 에서 근거리 작업과 근시 정도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 었으나 두 그룹 모두 야외활동 정도와 근시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국내에서 만 6세 아동의 출생 연도에 따른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비교한 연구에서 도 최근에 태어난 아동의 경우 평균 굴절이상 정도가 (-)방향으로 유의하게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2)

    본 연구에서는 5~50세 연령군을 6개 그룹으로 나 누어 1987년부터 2012년까지 안경원 방문 연도에 따 라 (-)방향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국처 럼 단일민족 국가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은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굴절이상의 분포 변화나 근시 증가와 관 련한 연구에서는 환경적 요인의 변화가 중요하다. 본 연구 결과에서처럼 동일 연령군에서 근시 정도가 (-) 방향으로 증가하고 있음은 근시 교정과 관련한 사회 경제적 비용 부담의 문제뿐만 아니라 고도근시로의 이행으로 인한 질환 발생 증가의 문제도 내포하게 된 다. 때문에 다양한 근시예방 전략을 적용하고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안과 나 안경원에 방문한 연령의 평균 굴절이상 정도를 예 측하고, 근시 진행과 관련한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하 고 처방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Figure

    Table

    Gender distribution, refractivity in the 5∼50-year old optical shop visitors

    Average age and refractivity of subjects participating in a questionnaire survey

    Comparison of the degree of refractivity of 5~50-year old groups according to the year of visit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 spherical equivalent power

    Analysis of the trend(receiving private tuition), targeting (-)2.50D groups

    Analysis of the trend(going to nursery schools and mastering Hangul before 6), targeting (-)2.50D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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