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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19 No.3 pp.323-330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7.19.3.323

The Effect of Fatigue and Stress on Dry eye

Hye-Won Park1), Tae-Hun Kim2),3)*
1)Dept. of Preventive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Kangwon National University, Chuncheon
2)Dept. of Visual Optics, Graduate School of Health and Welfare, Baekseok University, Seoul
3)Dept. of Visual Optics, Division of Health Science, Baekseok University, Cheonan

Address reprint requests to Tae-Hun Kim Dept. of Visual Optics, Baekseok University, Cheonan +082-41-550-2259, +082-41-550-2829, kth@bu.ac.kr
August 17, 2017 September 21, 2017 September 22, 2017

Abstract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ry eye by fatigue and stress.

Methods:

Using the survey data aimed at a total of 365 adults aged 19 and over, the subjects’ sociodemographic variables, Fatigue Severity Scale, Stress Scale, and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were applied in a self-administering way, and the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Results:

The dry eye appeared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and the more the alcohol was drunk, the higher the dry eye appeared in those who had chronic diseases. The dry eye showed slightly higher in people aged 40 and over, smokers, and operated eyes, but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other hand, the dry ey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ontact lens worn group. The higher the fatigue was in the group, the more serious the dry eye was, and as the stress level increased, the dry eye also increased. The dry eye appeared odds ratio 1.53 times higher in the high fatigue group, and odds ratio 3.87 times higher in the contact lens worn group.

Conclusion:

It was identified that the higher the fatigue and stress was, the more the dry eye was felt much.


Fatigue , Stress , Dry eye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

박 혜원1), 김 태훈2),3)*
1)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춘천
2)백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안경광학과, 서울
3)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천안

    Ⅰ.서 론

    현대사회는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변화와 적 응을 요구하며 이로 인해 인간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1) 피로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2) Dittner 등3)은 피로를 정 신과 육체의 영구적인 권태감, 탈진, 극단적이라고 정의하였으며, Chaudhuri 등4)은 지속적인 에너지의 소실과 탈진, 빠른 공허함, 정신적, 육체적 피곤함 등 이 포함된 주관적인 경험이라 정의하였다.

    피로를 유발하는 인자 중 하나인 스트레스는5) 여 러 가지 내・외적인 원인으로 생체의 기능을 변화시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요인이라 보고되었다.6) 또한, 피로는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것으로 육체 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며 스트레스와 다양한 인구 사회학적 변인 등에 의해 유발된다.7,8) 한국보건사회 연구원에서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 성인 10명 중 9명에서 평소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하 였다.9)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인간은 스트 레스를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호흡곤란, 두통, 고혈압, 심 장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또한,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의 변화도 일어나는 데11,12) 이때 눈 속 기관들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13)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은 스트레스에 자극 을 받게 되며 동공이 확대되고 방수 생산이 감소하는 작용을 한다.14,15) 눈물분비는 반사 눈물분비와 일반 눈물분비로 나누는데 반사 눈물분비는 주 눈물샘의 신경자극에 의해 분비되지만, 일반 눈물분비는 덧 눈 물샘에 의해 느리게 지속적으로 분비되며 덧 눈물샘 에도 자율신경의 조직이 분포되어 있으며 신경 지배 를 받게 된다.16,17) 이와 같이 피로와 스트레스는 눈 속 기관들에 영향을 주고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 구건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피로 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현대인에게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구 사회학적 특징의 요인들을 분석하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 건조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안구건조 예방을 위 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Ⅱ.대상 및 방법

    1.연구 대상 및 과정

    2017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만 19세 이상의 성인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 상자는 연구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 한 후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인 과 안구건조 척도(OSDI), 피로 심각도 척도(FSS), 스 트레스 척도(PSS)의 표준화된 척도를 사용하여 자기 기입식으로 응답하였다.

    2.평가 방법

    1)인구사회학적 변인

    연구 대상자의 성별, 연령, 음주, 흡연, 근무시간,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시간, 눈 수술여부, 콘택트렌 즈 착용여부, 만성 질환 여부 등 인구사회학적 특성 과 생활, 건강 관련 요인들을 기입하도록 하였다.

    2)안구건조

    본 연구에서는 안구건조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Ocualr Surface Disease Index(OSDI)를 사용하였 다. OSDI는 안구표면자각증상과 시력기능 관련 등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그렇다’ 4점에서 ‘그런 적 없다’ 0점까지 각 문항을 점수로 평가하여 모두 합산한 점수에 25를 곱하여 총 문항 수로 나눈 점수로 높을수록 안구건조 정도가 심함을 의미한다.

    계산된 점수가 12점 이하는 정상, 13점에서 22점까 지는 경도, 23점에서 32점까지는 중등도, 33점 이상 은 중증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 α= .90 이었다.

    3)피 로

    본 연구에서 피로 심각도 측정에 Fatigue Severity Scale(FSS)를 사용하여 피로를 평가하였다. FSS는 모 두 9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그렇다’ 7점 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까지 각 문항에 대하여 평가 하여 합산한 점수를 9로 나눈 점수가 높을수록 피로도 가 높음을 의미한다. 절단점 3.22를 기준으로 저 피로도 와 고 피로도로 구분하였다.2)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 α=.92 이었다.

    4)스트레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측정도구인 Perceived Stress Scale(PSS)를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주관적으 로 측정하였다. 총 10문항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자신 이 느낀 스트레스에 대하여 평가하여 ‘매우 자주 있었 다.’는 4점에서 부터 ‘전혀 없었다.’는 0점까지 각 문 항에 대하여 평가하여 합산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 레스가 높다는 의미이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 ⍺=. 78이었다.

    3.자료분석

    본 연구의 모든 데이터 결과는 IBM SPSS Statistics 18.0을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하였으며, 신뢰도 95 %를 기준으로 유의수준(p - value)이 0.05 이하를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 판단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성 별, 눈 수술여부, 콘택트렌즈 착용여부, 만성 질환 여 부, 흡연, 음주여부 요인들과 안구건조와의 관계를 확 인하기 위하여 t-test를 시행하였고, 연령 차이와 근무 시간,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시간, 음주 빈도와 안구건 조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one way ANOVA를 시행 하였다. 각각의 척도의 평균은 안구건조에서는 정상,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나누어 나타냈으며, 피로 심각 도는 저 피로 그룹, 고 피로 그룹으로 나누어 나타났으 며, 스트레스는 따로 그룹을 나누지 않고 나타냈다. 피 로 심각도는 절단 점 3.22로 고 피로 그룹과 저 피로 그룹으로 나누고 안구건조와 상관분석을 하였다.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생활, 건강 관련 요인들, 피로 심각도,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Ⅲ.결과 및 고찰

    1.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징과 안구건조정도에 따른 차이

    전체 대상자 365명 중 남성은 97명(26.6%), 여성 은 268명(73.4%)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8.40 ± 7.82세로 나타났다. 안구건조는 여성이 남성보다 안 구건조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어(t=-3.315, p=0.001), 이전 연구들과 일치하 는 결과였다.18) 또한,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에서 가 장 높게 나타났고, 20세 미만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 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F=1.914, p=0.127), 안구건조가 연령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19,20) 근무시간에 따른 안구건조는 유의한 차 이가 없었으며 주부와 학생은 포함되지 않았다 (F=0.347, p=0.729). 1일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 은 평균 4.96 ±3.47시간으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사용 시간이 길수록 안 구건조는 높게 나타났다(F=1.873, p=0.134). 이 결 과는 Kim 등의21) 연구에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안구건조 위험이 증가하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게 나 타났다. 또한, 1일 평균 컴퓨터 사용 시간은 평균 4.01 ±3.56시간으로 컴퓨터 사용시간에 따른 안구 건조는 3-5시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F=0.770, p=0.512).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그룹에서 안구건조가 높게 나타나 콘택트렌즈 착용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802, p=0.000). 눈 수술한 그룹에서 안 구건조가 높게 나타났지만 수술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0.729, p=0.467). 만성 질환이 있 는 경우 유의한 차이로 안구건조가 높게 나타났다 (t=-2.258, p=0.025). 음주횟수에 따른 안구건조의 경우 음주횟수가 많은 주 평균 3-5회 음주하는 경우 안구건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F=3.069, p=0.028). 음주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눈물분비와 관련된 자율 신경계에 변화를 유발하게 되므로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안구건조를 예방하는 것이라 사료된다.22,23)

    흡연자에서 안구건조가 조금 높게 나타났지만 유 의한 차이는 없었다(t=-0.408, p=0.683).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이 안구건조가 높 게 나타났으며, 콘택트렌즈 착용군에서 안구건조가 높게 나타났고, 이는 기존 연구들과 비슷한 양상으로 보였다.24-26) 그러나, 이전 Woo 등의27) 연구에서는 Trier social stress test(TSST)를 이용하여 정신사 회적 스트레스를 유발한 후 안압과 눈물분비량을 측 정하였을 때, 안압은 상승하였으며 눈물 분비량은 증 가하였다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자 기기입식의 설문으로 주관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측 정하였기 때문에 다른 양상으로 보인 것으로 판단된 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징에 따른 안 구건조의 차이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2.피로 및 스트레스에 따른 안구건조 차이

    본 연구대상자의 안구건조를 OSDI를 통해 측정한 결과, 전체 평균 36.70 ±20.90이었으며, 평균값은 중증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정상 범위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체의 11.2%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났으 며, 정상범위 대상자의 평균값은 7.83 ±3.86로 나타 났다. 경도 범위의 대상자는 21.7%로 나타났으며, 평 균값은 18.78 ±2.82였다. 또한 중등도 범위의 대상 자는 15.9%로 나타났으며, 평균값은 28.20 ±2.35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증범위의 있는 대상자는 전 체대상자의 51.2%로 절반이 넘는 비율로 나타났으며, 평균값도 53.24 ±15.11로 나타났다. OSDI 설문은 타각적 검사 없이 간단히 안구건조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Kim 등28)의 선행 연구에서 실제 타각적 검 사와의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 서 안구건조 유병률은 88.8%로 본인이 자각하는 안 구건조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FSS를 통 해 측정한 피로 심각도는 전체 평균 4.52 ±1.37이었 으며, 전체 대상자 중 80.5%가 고 피로도로 분류되었 다. 고 피로도의 평균값은 5.01 ±1.01로 나타났으 며, 저 피로도는 2.50 ±0.58로 나타났다. 그리고 PSS를 통해 측정한 스트레스는 평균 20.08 ±5.34 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와 피로도, 스트레스 측정 결 과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3.안구건조과 피로 및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피로에 따른 안구건조는 저 피로도에서 27.11 ± 15.98, 고 피로도에서 39.02 ±21.30로 고 피로도에 서 안구건조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p=0.000). 또한,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할수록 안구건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0) (Table 3).

    안구건조와 피로(FSS), 스트레스(PSS)의 Pearson 상관계수는 각 0.513, 0.404, 0.327(p<0.01)로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각 변인들의 강한 상관관계로 인해 분석에 영향이 없 게 하기위해 다중 공선성을 확인하였고, 다중 공선성 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all Variance Inflation Factor score=1.358 <10), 피로는 0.321, 스트레스는 0.162로 안구건조는 피로에 더 영향을 받 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그러나 피로와 스트 레스는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것으 로 생각되며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사료된다.

    4.안구건조의 위험 요인에 대한 분석

    안구건조를 증가 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을 확인하 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인구 사 회학적 특징과 FSS, PSS의 변수를 넣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고 피로군과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것이 안구건조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고 피로군에서 안구건조 위험도가 1.53배 높았으며, 콘택트렌즈 착 용하는 군에서는 착용하기 않는 군보다 안구건조 위 험도가 3.87배 높게 나타났다(Table 5).

    Her 등29)의 연구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교육이 눈 피로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 서 콘택트렌즈 착용군의 피로도는 평균 4.52 ±1.32 로 고 피로군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이 눈 피로의 증가로 높은 피로를 유발하는 것으로 예상된 다. 콘택트렌즈 관리에 대한 설명과 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30)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 생 각되며, 관리 교육과 설명으로 피로의 저하를 통해 안구건조를 예방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Ⅳ.결 론

    피로에 따른 안구건조는 저 피로도에서 27.11 ± 15.98, 고 피로도에서 39.02 ±21.30로 고 피로도에 서 안구건조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에 따 른 안구건조는 36.70 ±20.90로 피로는 스트레스보 다 안구건조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남성보다 여성에서, 40대 이상에서, 스마트폰 사 용시간이 증가할수록,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경우, 눈 의 수술한 그룹에서, 음주 횟수가 많을수록, 만성질 환이 있는 경우, 흡연자에서 안구건조를 높게 느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구건조는 피로가 높을수록 안 구건조 위험도가 1.53배 높았으며, 콘택트렌즈 착용 하는 군에서도 안구건조 위험도가 3.87배 높게 나타 났다. 본 연구를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피로와 스트레스 조절이 안구건조를 예방하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Figure

    Table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the distributions of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N=365)

    Mean scores for each instrument (N=365)

    · Ocualr Surface Disease Index(OSDI): Normal ≤ 12, 13 < Mild ≤ 22, 23 < Moderate ≤ 32, 33 ≤ Severe
    · Fatigue Severity Score(FSS): low<3.22, high ≥ 3.22

    Dry eyes due to fatigue and stress

    Correlation of the fatigue severity with stress, dry eye syndrome

    (**: significant at the 0.01)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by the variables to dry eye

    *: significant level at the 0.05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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