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Search Engine
Search Advanced Search Adode Reader(link)
Download PDF Export Citaion korean bibliography PMC previewer
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19 No.3 pp.249-256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7.19.3.249

Comparison of Gender Differences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Hyung-Sup Shin, Jun-Gui Jang*
Dept. of Optometry, Kaya University, Gimhae 50830, Korea

Address reprint requests to Jun-Gui Jang Dept. of Optometry, Kaya University, Gimhae +82-55-330-1119, jkjang10@kaya.ac.kr
July 28, 2017 September 19, 2017 September 19, 2017

Abstract

Purpose:

The determinants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according to adult gender.

Methods:

The dominant eye of 92 adults was determined using the Hole-in-the-card method. The intraocular pressure, the equivalent refractive power, the astigmatism, and the kappa angle were measured. The differences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were compared with gender.

Results:

The intraocular pressure (p=0.570) and the equivalent refractive power (p=0.465)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gender. The astigmatism of dominant eye in male was also significantly larger, and the binocular astigmatism in male was also significant (p=0.012). The kappa angle of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in female was significantly larger, and the binocular kappa angle in femal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2).

Conclusion:

When the characteristics of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were compared by gende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stigmatism and the kappa angle were significantly larger in mail and female, respectively.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성별 차이 비교

신 형섭, 장 준규*
가야대학교 안경광학과, 김해

    Ⅰ.서 론

    인체는 좌우대칭으로 되어있고,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우성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상 의 시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면서 보려는 물체를 정확 하게 응시하며, 양안 중 주도적인 기능을 하는 눈을 우세안이라 한다.1,2) 우세안은 선행연구에서 부모의 유전 경향을 보고하였으며, 통상 근시가 진행하기 전 인 3세 전에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고, 매우 안정적이어서 우세안의 시력저하가 심하지 않으면 변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3-5)

    우세안을 측정하는 최적의 방법에는 논란이 있으 며, 검사 방법에 따라 일치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 다.6,7) 이러한 우세안은 시력, 굴절력, 안압, 카파각, 운동, 안질환, 우세손, 형태적 구조 차이 등과 상관성 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아직 정설로 확립된 것은 없다.8-10)

    선행연구에서는 안질환의 장애가 없는 정상인에서 여자보다는 남자의, 좌안보다는 우안 우세율이 높다 고 보고하였다.9-12) 안압의 경우 남자는 우안이 좌안 에 비해 더 높고, 여자는 차이가 없다고 하였으며, 대 비감도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남자가 높 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13,14) 따라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요인들이 있음을 알 수 있지만,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눈과 관련된 요인들을 정확하 게 파악하기 위해서 우세안과 비우세안을 구분하고 성별에 따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는 성인 남녀의 일반적인 눈의 생리적 요인인 우세안 과 비우세안의 우세율, 안압(intraocular pressure), 등가구면굴절력(SE: spherical equivalent power), 난시도(cylinder power), 카파각(kappa angle, κ) 을 측정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Ⅱ.대상 및 방법

    1.대상

    본 연구는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하고, 안과 적, 전신적 질환 등의 시력장애를 일으킬만한 기저질 환이 없는 18~54세(평균 22.76 ± 6.42세)의 성인 92명(남자 48명, 여자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방법

    우세안은 검사들 사이의 상관도나 일치도가 높고, 가장 널리 사용하는 Hole-in-the-card 법5,15)으로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를 나안 또는 0.1 시표를 판 독할 수 있도록 시력을 교정한 후, hole-inthe- card의 구멍을 통하여 5 m 전방의 단일 시표를 주시하게 하고, 좌·우안을 교대로 가리면서 우세안 을 결정하였고, 안압은 비접촉식 안압측정기(CT-1, TOPCON, Japan)로 측정하였다. 원점굴절도와 난시 도 측정은 자동굴절검사기(KR-1, TOPCON, Japan) 를 이용하였으며, 굴절검사 값의 난시도는 등가구면 으로 환산하였다. 카파각은 제1푸르키녜상(the first purkinje image)인 각막반사상을 이용한 허쉬버그법 으로 측정하였다.16)

    검사를 통해 얻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우세안과 비 우세안의 차이를 성별로 구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 이는 인자들이 있는지를 알아보았으며, 유의한 차이 를 보이는 각각의 요인들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 프로그램(IBM SPSS Statistics 20.0)을 이용하여 회귀분석과 T분석을 하였으며, 회 귀분석에서는 F값, T분석에서는 p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하였다.

    Ⅲ.결과

    연구대상자의 안압, 등가구면굴절력, 난시도, 카파 각의 평균값을 Table 1에 나타냈다.

    Fig. 1은 등가구면굴절력과 안압의 관련성을 회귀 분석한 결과이다. 등가구면굴절력과 안압은 관련성이 거의 없었다(F=0.807).

    Fig. 2는 카파각과 안압의 관련성을 회귀분석한 결 과이다. 카파각과 안압 사이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F=0.341), 안압의 증가에 따라 카 파각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3은 등가구면굴절력과 카파각의 관련성을 회 귀분석한 결과이다. 통계적으로 구면굴절력과 카파각 사이의 관련성은 유의하지 않았지만(F=0.314), (-) 구면굴절력의 증가에 따라 카파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는 우세안의 분포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대 상자 92명 중 우세안이 우안인 경우(67명)가, 좌안인 경우(25명)보다 많았다. 우세안을 성별로 구분했을 때 남자는 우안이 37명(77.1%), 좌안이 11명(22.9%)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우안이 30명(68.2%), 좌안이 14명 (31.8%)으로 나타나 남자의 우세안이 우안인 경우가 많 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343).

    Table 3은 안압의 성별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안 압은 우세안에서 남자가 16.58 ± 3.15 mmHg, 여자 가 16.80 ± 3.08 mmHg, 비우세안은 남자 16.60 ± 3.06 mmHg, 여자 16.90 ± 3.08 mmHg로 나타나 우세안과 비우세안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0.745), (p=0.635) 전체적인 양안 안압도 남자가 16.59 ± 3.09 mmHg, 여자가 16.85 ± 3.06 mmHg 로 여자의 안압이 높은 경향은 있으나, 유의한 차이 는 보이지 않았다(p=0.570).

    Table 4는 등가구면굴절력의 성별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등가구면굴절력은 우세안에서 남자가 -2.99 ± 2.61 D, 여자가 -2.56 ± 2.62 D로 남자가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0.430), 비우세안도 남자가 -2.73 ± 2.39 D, 여 자가 -2.61 ± 2.77 D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 다(p=0.815). 전체적인 양안 등가구면굴절력은 남자 가 -2.86 ± 2.50 D, 여자가 -2.59 ± 2.68 D였으 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0.465), 남자의 (-)굴절력이 다소 높았다.

    Table 5는 난시도의 성별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난시도는 남자 우세안이 -1.02 ± 0.93 D, 여자 우세 안은 -0.67 ± 0.71 D로 남자의 난시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고(p=0.048), 비우세안도 남자 -1.22 ± 1.21 D, 여자 비우세안은 -0.87 ± 0.82 D로 남자의 난시도가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107). 그러나 전체 양안 난시도는 남자가 -1.12 ± 1.08 D, 여자가 -0.77 ± 0.77 D로 나타나 남자의 난시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p=0.012).

    Table 6은 카파각의 성별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카파각은 양성 카파각이 143안(77.7%), 0゚가 29안 (15.8%), 음성 카파각이 12안(6.5%)으로 측정되었으 며, 우세안에서 남자가 +3.30 ± 4.66゚, 여자는 +5.45 ± 3.82゚로 나타나 여자의 카파각이 유의한 수준으로 크게 나타났고(p=0.018), 비우세안에서도 남자(+4.20 ± 5.20゚)보다 여자(+6.11 ± 3.64゚)가 높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46). 전체 양안 카파각의 크기도 남자(+3.75 ± 4.93゚)보 다 여자(+5.78 ± 3.72゚)가 크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으로도 유의하였다(p=0.002).

    Table 7은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안압, 등가구면굴 절력, 난시도, 카파각 등을 나타낸 것이다.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각 요소별로 비교한 결과 안압은 우세안 (16.68 ± 3.10 mmHg)과 비우세안(16.75 ± 3.05 mmHg)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886), 등가구면굴절력도 우세안(-2.79 ± 2.61 D)과 비우 세안(-2.67 ± 2.57 D)에서 유의하지 않았다(p= 0.765). 난시도는 우세안(-0.85 ± 0.85 D)이 비우 세안 (-1.05 ± 1.05 D)보다 작게 측정되었으나,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161), 카파각도 우세 안(+4.33 ± 4.39゚)이 비우세안(+5.11 ± 4.60゚)보 다 작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p=0.239).

    Ⅳ.고 찰

    우세안은 시 생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굴절 이상 처방 시,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우세안과 비우세안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요인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되고 있고, 이러한 요인들의 남녀 성별 차이 에 대하여도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좌안보다 우안 우세율이 우세안 인 경우가 72.8%로 나타나 Cho 등,10) Koo 등,12) Choi 등17)의 결과와 유사하게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 구분했을 때, 남자 우안의 우세율(77.1%)이 여자 우 안(68.2%)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 지는 않았다(p=0.343). 이에 대하여 Park 등7)은 우 안 우세안이 80%로 높았으나, 성별 간 우안 우세안의 분포는 비슷하여 한쪽 뇌의 우세한 차이를 보이지 않 았다고 하였고, Gur 등18)은 남자의 뇌 구조와 기능이 여자에 비해 비대칭이기 때문에 남자의 우안 우세율 이 높다고 발표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남자의 우세 안이 우안인 경우가 많은 결과를 보였다.

    안압은 성별에 따른 우세안과 비우세안에서의 유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우세안과 안압의 관련 성에 대한 연구에서 Dane 등19)은 우세안의 안압이 더 높다고 하였고, Cho 등10)은 둘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 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안 압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886).

    등가구면굴절력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남자가 우 세안과 비우세안 모두에서 여자보다 더 높게 측정되 었으나, Lee 등,2) Leem 등20)의 결과에서와 마찬가지 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765). 그리 고 안압과 등가구면굴절력 간에는 관련성이 거의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1). 난시도는 남자의 우세안 (p=0.048)과 전체적인 양안 난시도에서 유의하게 크 게 나타났다(p=0.012). 우세안의 난시도는 비우세안 에 비하여 작게 측정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161). 본 연구의 결과는 Kim 등,9) Chia 등,21) Linke 등22)의 연구와 유사했으나, 그들의 연구 와 같이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웠다.

    카파각은 우세안(p=0.018), 비우세안(p=0.046) 모두 여자가 유의한 수준으로 남자보다 크게 나타났 고, 전체 양안 카파각의 크기도 여자가 유의한 수준 으로 크게 나타났다(p=0.002). 선행연구에서 Choi 등2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카파각이 남자 (4.70 ± 2.70゚)보다 여자(4.89 ± 2.14゚)가 더 크 다고 보고하였으며, 그 원인을 남녀 신체적 차이와 여자가 남자보다 근시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했다. 본 연구에서도 등가구면굴절력과 카파각의 관련성에 대한 회귀분석에서 (-)등가구면굴절력이 증가하면, 카파각이 감소했으며(Fig. 3), 근시도가 낮은 여자 가 남자보다 카파각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 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안압이 증가하면 카파각이 증가했고 안압이 더 높은 여자의 카파각이 더 크게 나타났다(Fig. 2).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비교에서 카파각은 우세안에서 작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는 유의하지 않았다(p=0.239). Shin 등11)이 발표한 우세안 4.50 ± 4.70゚, 비우세안 4.93 ± 4.34゚ 와 Kim 등9)이 발표한 우세안 3.91 ± 1.54゚, 비우세안 4.59 ± 2.27゚와 크기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우세 안에서 카파각이 작게 나타난 경향은 동일하였다. 이에 대하여 Koo 등12)은 카파각이 작을수록 시축이 동공축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각막이나 렌즈의 영향 을 더 적게 받아, 망막중심오목에서 상을 더 선명하 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세안의 카파각이 유의 하게 작게 측정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우안의 카파각이 좌안보다 적게 측정된 것은 우세안이 우안 인 경우가 좌안인 경우보다 많기 때문인 것으로 Basmak 등24)의 연구에서 보고하였다.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우세율, 안압, 등가구면굴절 력, 난시도, 카파각을 비교하였을 때, 다소 차이나 는 값들이 있었지만,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고, 성별로 비교하였을 때 난시도와 카파각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굴절이상 처방이나 프리즘 처방, 다초점 안경렌즈 처방, 사위와 약시치료 등에 있어서 우세안과 비우세안에 대한 처치는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우세안 비우세안을 결정하는 다양 한 요인과 성별간의 요인 차이를 비교하였고, 더욱 정확한 우세안 검사를 위해 Hole-in-the-card법 이외에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우세안 결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Ⅳ.결 론

    본 연구에서는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요인들을 성 인 남녀의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우세안이 우안인 경우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고, 안 압과 등가구면굴절력은 남녀 모두 우세안, 비우세안 그리고 전체적인 양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 았다. 난시도는 남자 우세안의 난시도가 유의하게 크 게 나타났으며(p=0.048), 양안 난시도에서도 남자의 난시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p=0.012). 카파각 은 여자의 우세안, 비우세안 모두 카파각이 크게 나 타났고, 양안 카파각의 크기도 여자의 카파각이 유의 하게 크게 나타났다(p=0.002).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비교에서는 안압(p=0.886), 등가구면굴절력(p=0.765), 난시도(p=0.161), 카파각(p=0.239)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나, 난시도와 카파각은 약간 차이가 있었다. 우세안과 비우세안의 요인을 성별로 비교하였을 때, 난시도와 카파각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Acknowledgment

    본 논문은 2017년도 가야대학교 교내 연구비 지원 으로 수행되었습니다.

    This paper was supported by Kaya University in 2017.

    Figure

    KJVS-19-249_F1.gif

    Spherical equivalent powers vs. intraocular pressures.

    KJVS-19-249_F2.gif

    Kappa angles vs. intraocular pressures.

    KJVS-19-249_F3.gif

    Spherical equivalent powers vs. kappa angles.

    Table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 distribution of dominant eyes

    The gender differences of intraocular pressure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The gender differences of spherical equivalent power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The gender differences of cylindrical power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The gender differences of kappa angle between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The comparison of dominant eye with non-dominant eye

    Reference

    1. Lee H.J. , Kim C.S. (2003) The study of corrected lens and dominant eye in elementary school , J Korean Oph Opt Soc, Vol.8 (2) ; pp.53-56
    2. Lee W.S. , Ye K.H. (2013) The comparative research of dominant eye and non-dominant eye by ages , J Korean Oph Opt Soc, Vol.18 (2) ; pp.203-211
    3. Brackenridge C.J. (1982) The contribution of genetic factors to ocular dominance , Behav. Genet, Vol.12 (3) ; pp.319-325
    4. Nitta M. , Shimizu K. (2007) The influence of ocular dominance on monovision-the influence of strength of ocular dominance on visual functions , Nippon Ganka Gakkai Zasshi, Vol.111 (6) ; pp.441-446
    5. Porac C. , Coren S. (1976) The dominant eye , Psychol. Bull, Vol.83 (5) ; pp.880-897
    6. Mapp A.P. , Ono H. (2003) What does the dominant eye dominate? A brief and somewhat contentious review , Percept. Psychophys, Vol.65 (2) ; pp.310-317
    7. Park H.J. , Yoo G.C. (2000) The relationship between dominant eye and visual functions , Korean J Vis Sci, Vol.2 (1) ; pp.25-32
    8. Robison S.E. , Block S.S. (1999) Hand-eye dominance in a population with mental handicaps: prevalence and a comparison of methods , J. Am. Optom. Assoc, Vol.70 (9) ; pp.563-570
    9. Kim H.K. , Cho K.J. (2015) The angle kappa in dominant and non-dominant eye , J. Korean Ophthalmol. Soc, Vol.56 (4) ; pp.494-498
    10. Cho K.J. , Kim S.Y. (2009) The refractive errors of dominant and non-dominant eyes , J. Korean Ophthalmol. Soc, Vol.50 (2) ; pp.275-279
    11. Shin H.S. , Jang J.K. (2015) Measured kappa angles by photographing , J Korean Oph Opt Soc, Vol.20 (4) ; pp.485-489
    12. Koo B.S. , Cho Y.A. (1996) The relationship of dominant eye, dominant hand, and deviated eye in strabismus , J. Korean Ophthalmol. Soc, Vol.37 (8) ; pp.1277-1282
    13. Hiscock M. , Israelian M. (1995) Is there a sex difference in human laterality? II. An exhaustive survey of visual laterality studies from six neuropsychology journals , J. Clin. Exp. Neuropsychol, Vol.17 (4) ; pp.590-610
    14. Choi S.L. , Han K.L. (2014) Comparison to contrast sensitivity of male and female adults in Their 20s , J Korean Oph Opt Soc, Vol.19 (1) ; pp.87-92
    15. Sung P.J. (2013) Optometry, Daihakseorim, ; pp.298-299
    16. Jeong Y.H. (2014) The analysis of eye position by Hirschberg’s test and alternating prism cover test , Korean J Vis Sci, Vol.16 (2) ; pp.199-205
    17. Choi J.S. , Ko C.J. (1983) A study on dominant eye , J. Korean Ophthalmol. Soc, Vol.24 (3) ; pp.459-462
    18. Gur R.C. , Turetsky B.I. (1999) Sex differences in brain gray and white matter in healthy young adults: correlations with cognitive performance , J. Neurosci, Vol.19 (10) ; pp.4065-4072
    19. Dane S. , Gümüştekin K. (2003) Correlation between hand preference and intraocular pressure from right- and left-eyes in right- and left-handers , Vision Res, Vol.43 (4) ; pp.405-408
    20. Leem H.S. , Wi D.G. (2010) The relationship of dominant eyes and fixing eyes in binocular anomalies , Korean J Vis Sci, Vol.12 (3) ; pp.173-179
    21. Chia A. , Jaurigue A. (2007) Ocular dominance, laterality, and refraction in Singaporean children , Invest. Ophthalmol. Vis. Sci, Vol.48 (8) ; pp.3533-3539
    22. Linke S.J. , Baviera J. (2011) Association between ocular dominance and spherical/astigmatic anisometropia, age, and sex: analysis of 10,264 myopic individuals , Invest. Ophthalmol. Vis. Sci, Vol.52 (12) ; pp.9166-9173
    23. Choi S.R. , Kim U.S. (2013) The correlation between angle kappa and ocular biometry in koreans , Korean J. Ophthalmol, Vol.27 (6) ; pp.421-424
    24. Basmak H. , Sahin A. (2007) Measurement of angle kappa with synoptophore and Orbscan II in a normal population , J. Refract. Surg, Vol.23 (5) ; pp.456-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