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Search Engine
Search Advanced Search Adode Reader(link)
Download PDF Export Citaion korean bibliography PMC previewer
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19 No.4 pp.541-549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7.19.4.541

Evaluating Factors Affecting Ocular Fatigue of College Students

Kyung-Hee Hong1), Lee Hyun-Joo2), Se-Jin Kim3)*
1Korea Optometric Association, Seoul
2Dept. of Optometry, Dae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Daejeon
3Dept. of Optometry, Baekseok University, Cheonan
Address reprint requests to Se-Jin Kim Department of Optometry, Baekseok University, Cheonan +82-41-550-2185, sjkim@bu.ac.kr
20171108 20171208 20171211

Abstract

Purpos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and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ocular fatigue of college students, and provide the baseline data for reducing the ocular fatigue.

Methods:

Ocular fatigue evaluation survey was conducted to 270 college students who were attending school at the time of the survey. McMonnies questionnaire was used to confirm the presence of dry eye syndrome and obtained data were analyzed afterward.

Results:

Reading duration(p=0.00), reading distance(p=0.05), reading posture(p=0.00), TV watching distance(p=0.01), computer usage time(p=0.01), and smartphone usage time(p=0.00) significantly affected eye fatigue. The presence of dry eye syndrome was affect significantly to on the ocular fatigue (p=0.00).

Conclusion:

Reading duration, the usage time of computer and smartphone, reading distance, and reading posture affected ocular fatigue. People with higher ocular fatigue showed higher dry eye syndrome score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valuate the appropriate multimedia use time, distance, and reading posture to decrease the ocular fatigue of college students.


대학생의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홍 경희1), 이 현주2), 김 세진3)*
1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 서울
2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대전
3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천안

    Ⅰ.서 론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의 폭발적 증가는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적인 도구로 인식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중․고등학생의 경우 게임을 위한 컴 퓨터 이용 시간의 증가와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 매체를 이용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과 지속적인 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안구 표면 염증과 손상으로 안구건조, 충혈, 통증 등 을 일으킬 수 있다.1-3) VDT 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 인 시기능 문제에 따른 피로, 광자극과 같은 외부환 경에 의한 피로와 TV 시청 거리나 스크린 사이즈, TV 시청 시간의 증가와 시각을 통한 정보 습득의 증 가와 같은 환경 등이 눈 피로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디스플레이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증가 할수록 눈 깜빡임 횟수가 감소하고 눈물의 증발이 일 어나기 때문에 안구건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한, 집중도를 필요로 하는 독서와 같은 작업이 있을 경우에도 안구건조가 유발되어 눈 피로도가 심해질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 나타나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 하며 이러한 피로도는 시각적 성능까지 떨어뜨리게 된다.4-6)

    눈 피로도는 눈의 불편함과 피로함, 가려움, 건조 함, 작열감 등의 느낌으로 표현되는 안구증상과 초점 맞추기의 어려움, 시야의 흐려짐 등과 같은 시각 증 상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눈 피로도를 감소시키기 위 해서는 눈에 피로를 주는 환경으로의 노출을 최소화 하고,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있으며, 근래에 는 개인의 환경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장치 개발로 편 안한 독서 조건을 형성하려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 다.7-10)

    대학생의 독서 습관 및 멀티미디어 사용에 따른 부 작용으로 나타나는 안구건조와 눈의 피로는 대학생의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 서는 대학생의 독서 습관 및 멀티미디어 사용 실태를 통해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건 성안증후군 유무가 눈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 고자 하였다.

    Ⅱ.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7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충청지 역 소재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시기능 이상이 없는 콘택트렌즈 미착용자로서 양안 교정시력 이 0.8 이상인 277명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설문지에 응답하지 않은 7명을 제외한 27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눈 피로도에 관한 10개 문항 과 건성안증후군에 관한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 다.10)

    1.눈 피로도

    눈 피로평가 설문지인 Virtual Reality Symptom Questionnaire (VRSQ)를 사용하여 눈의 주관적인 피로도를 측정하였다.11,12) 설문은 ‘Tired eyes’, ‘Sore/ Aching eyes’, ‘Irritated eyes’, ‘Watery eyes’, ‘Dry eyes’, ‘Eye strain’, ‘Hot/Burning eyes’, ‘Blurred vision’, ‘Difficulty focusing’, ‘Vision discomfort’ 의 증상에 대한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 의 ‘없음’은 0점으로 하고 ‘중증’까지는 6점으로 평가 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피로도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 게 점수화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평균 점수인 11.74점을 기 준으로 평균 미만의 점수를 갖는 대상자를 Group 1 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갖는 대상자를 Group 2로 분 류하여 분석하였다.

    2.건성안증후군

    건성안증후은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맥모니설 문(McMonnies Dry Eye Questionnaire)을 측정도구 로 이용하였다. 일반적으로 14.5점 이상일 때를 건성 안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이는 중증의 건성안 환자에 게 적합한 기준이다.13,14) 이 기준은 본 연구의 대상자 인 20대 대학생과 같은 경도의 건성안증후군 판정에 적용하기 어려워 질병관련 3문항을 제외하고 7.5 이 상을 기준으로 하여 건성안증후군으로 분류하였다. 7.5 미만의 점수를 갖는 대상자를 Group 1로, 7.5 이 상의 점수를 갖는 대상자를 Group 2로 분류하여 분 석하였다.

    3.통계분석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8.0을 사용하였고, p 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하였다. 대상의 일반적 특성 및 눈 피로도의 특성을 위해서는 빈도분석을 하였고, 눈피로도의 그룹별 영 향을 미치는 요인과 건성안증후군에 따른 눈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 다. 건성안증후군이 눈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은 회귀 분석을 하였다.

    Ⅲ.결과

    1.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는 남자 136명(50.4%), 여자 134명(49.6%) 이며 평균 나이는 21.2세이었다. 비흡연 학생이 202명 (74.8%), 음주를 하는 학생이 204명(75.6%)이었다. 눈 피로도가 평균보다 낮은 군에 해당되는 Group 1 은 158명(58.5%), 건성안증후군에 해당되는 Group 2 가 136명(50.4%)으로 나타났다(Table 1).

    2.눈 피로도의 특성

    대학생의 독서 시간은 ‘30분 미만’이 80명(29.6%) 으로 가장 많았고, 독서 거리는 ‘20cm 미만’이 130명 (48.1%), 독서 자세는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가 146 명(54.1%)으로 가장 많았다. TV 시청 시간은 ‘1시간 미만’이 134명(49.6%)명으로 가장 많았고, TV 시청 거리는 ‘2m 미만’이 126명(46.7%)으로 가장 많았다.

    컴퓨터 사용 시간은 ‘1시간 미만’이 150명(55.6%) 으로 가장 많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이 상’이 162명(60.0%)으로 가장 많았다(Table 2).

    3.눈 피로도의 그룹별 영향을 미치는 요인

    눈 피로도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한 결과, 두 그룹 모두 TV 시청 시간(p=0.31)을 제외한 모든 요 인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Table 3).

    독서 시간은 눈 피로도가 평균 미만인 Group 1에 서는 ‘30분 미만’이 54명(34.2%)으로, 평균 이상인 Group 2에서는 ‘30분~1시간 미만’이 34명(30.4%)으 로 나타나 눈 피로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 독서 거리는 두 그룹 모두 ‘20cm 미만’에 서(p=0.05), 독서 자세는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가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TV 시청 시간에서는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TV 시청 거리는 Group 1은 ‘2m~3m 미만’ 이 72명(45.6%), Group 2에서는 ‘2m 미만’이 64명 (57.1%)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컴퓨터 사용 시간은 두 그룹에서 모두 ‘1시간 미만’ 이 가장 많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이상’ 이 가장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p=0.00).

    4.건성안증후군에 따른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성안증후군에 따른 눈 피로도에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한 결과 독서 시간, 독서 자세, 컴퓨터 사용 시간으로 나타났다 (Table 4).

    독서 시간은 정상군인 Group 1에서는 ‘30분~1시 간 미만’이 48명(35.8%), 건성안증후군인 Group 2에 서는 ‘2시간 이상’이 52명(38.2%)으로 가장 많았고 건성안증후군이 정상안 그룹보다 독서 시간이 길게 나타났으나(p=0.00), 독서 거리는 유의하게 나타나 지 않았다. 독서 자세는 두 그룹에서 모두 ‘책상에 바 르게 앉아서’가 가장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2).

    컴퓨터 사용 시간은 두 그룹 모두 ‘1시간 미만’이 가장 많았고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 TV 시청 시간, TV 시청 거리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서 두 그룹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눈피로도와 건성안 증후군

    건성안증후군이 눈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해 단순회귀 분석을 한 결과 눈 피로도가 1만 큼 증가하면 건성안증후군이 1.4배 증가하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 =0.00)(Table 5).

    IV.고찰 및 결론

    눈 피로도는 과도한 조절과 폭주의 요구 및 불일 치, 영상의 왜곡, 부자연스러운 이미지의 흐림 등으 로 인해 시각적 불편감이 초래되며, 양안 시자극의 융합 능력의 부족으로 유발될 수 있다.15-16)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독서 습관 및 멀티미디어 사용 실태를 통해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건성 안증후군 유무가 눈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눈 피로도는 대상자의 평균(11.74)보다 낮은 점수 를 갖는 Group 1이 피로도가 높은 Group 2보다 많게 나타났다. 김10) 과 허17) 등의 연구에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자로 한 것 과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콘택트렌즈 비착용자를 대 상으로 하였기에 눈 피로도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생 각한다. 그러나 서18) 등의 연구에서 성인 15명의 작 업 전 눈 피로도 8.07보다는 높았다. 이는 서18) 등의 연구는 작업 전 일상적인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유발 하는 행동을 피하여 충분한 휴식을 한 상태에서 눈 피로도를 측정한 것이고, 본 연구는 충분한 휴식을 한 상태가 아닌 일상적인 환경에서 측정한 것이기 때 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건성안증후군인 Group 2가 136명(50.4%)으로 나타나 정상군 Group 1 134명 (49.6%)보다 눈 피로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독서 시간은 ‘30분 미만’이, 독서 거리는 ‘20cm 미만’이, 독서 자세는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가 가장 많았다. 최5) 등의 치기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엎드려서’ 독서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던 것에 비해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 독 서하는 바른 습관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독서 시간, 독서 거리, 독서 자세, T.V 시청 거리, 컴퓨터 사용 시간, 스마트폰 사용시간으로 나타났다. 눈 피로도의 두 그룹 모두 독서 거리가 20cm 미만이 가장 많았고, 독서 시간은 눈 피로도가 높은 Group 2가 더 길게 나 타났다. 이는 독서 거리가 짧을수록 폭주 능력이 더 요구되므로, 짧은 독서 거리에서 독서 시간이 길어지 면 안정피로가 유발되어 눈 피로도가 증가되기 때문 이다.19,20)

    독서 및 멀티미디어의 사용실태를 살펴본 결과, 독 서 시간은 짧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가장 길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은 기존의 휴대폰과는 달리 정보 검색과 교육, 게임, 방송, 모바일 오피스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가 필요하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구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독서 시간보다 많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 한다.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 시간 이상 ~ 3시간 미만이 가장 많았고, 책 읽는 시 간이 적을수록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이 증가한다고 한 보고와 같이 본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 다.21,22)

    3) 등은 상대습도가 낮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 는 그룹이 사용하지 않는 그룹보다 안구 건조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고, 박23) 등은 스마트폰을 오래 이용할수록 안구건조 증상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건성안증후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 다. 이는 김10) 등은 McMonnies 12개 문항 중 5문항 이상이면 건성안으로 분류하였고, 박23) 등은 OSDI (Ocular Surface Disease Index)로 건성안을 분류하 였으므로 본 연구와 연구 환경 및 도구의 차이 때문 에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 에서는 눈 피로도가 높으면 건성안증후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학습에 영향을 주는 독서와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실태를 통해 대학생의 눈 건강 상태 를 파악하고, 설문조사를 통한 눈 피로도와 건성안증 후군과의 관계를 살펴본 것에 의의가 있다. 추후 대 학생들의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적정한 멀티미디어 의 사용 시간과 거리 및 독서 자세에 관한 후속연구 가 필요하겠다.

    Figure

    Table

    General characteristic of study subjects

    Ocular fatigue related characteristics

    The factors influencing by ocular fatigue

    *p < 0.05,
    **p < 0.01

    The factors influencing ocular fatigue by dry eye syndrome

    *p < 0.05,
    **p < 0.01

    Simple regression analysis of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Dry eye syndrome

    MDEQ : McMonnies Dry Eye Questionnaire
    **p < 0.01

    Reference

    1. ThomsonW.D. (1998) Eye problems and visual display terminals the facts and the fallacies. , Ophthalmic Physiol. Opt., Vol.18 (2) ; pp.111-119
    2. HongK.H. KimY.P. (2017) A study on factors which affect dry eye syndrome and eye health in Filipino and Korean male students. , Korean J Vis Sci., Vol.19 (1) ; pp.41-50
    3. KimD.J. ChaJ.W. (2014)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variation on the dry eye for using smart phone. , Korean J Vis Sci., Vol.16 (3) ; pp.397-407
    4. DoughtyM.J. (2001) Consideration of Three Types of Spontaneous Eyeblink Activity in Normal Humans: during Reading and Video Display Terminal Use, in Primary Gaze, and while in Conversation. , Optom. Vis. Sci., Vol.78 (10) ; pp.712-725
    5. ChoiU.J. JunJ.J. (2010) A study on the impact of life habits on eyesight among college students (centering on students studying Dental Technology). , J Korean Acad Dent Technol., Vol.32 (4) ; pp.411-423
    6. YangH.C. (2011) 3D effects on viewers' perceived eye movement, perceived functionality, visual fatigue, and presence. Kwangwoon University MS Thesis, ; pp.1-30
    7. ParkJ.H. LeeN.S. (1994) Survey on the measure of visual fatigue. , Korean Inst Indust Eng., Vol.1994 (4) ; pp.112-121
    8. YooSY SeoMW (2016) Analysis of eye fatigue and eye blink parameters in watching Ultra High Definition Video. , Inst Electr Eng Korea., Vol.2016 (6) ; pp.2269-2271
    9. KimH.R. JeongJ.H. (2014) The study of visual fatigue by monitor letter contrast with an eye tracker. , J Korean Oph Opt Soc., Vol.19 (4) ; pp.533-538
    10. KimM.K. (2012) The effects of self-acupressure on th eye conditions of college students., ; pp.1-30
    11. AmesS.L. WolffsohnJ.S. (2005) The development of a symptom questionnaire for assessing virtual reality viewing using a head-mounted display. , Optom. Vis. Sci., Vol.82 (3) ; pp.168-176
    12. KwonJ.K. KangS.Y. (2012) The ocular fatigue of watching three-dimensional (3D) images. , J. Korean Ophthalmol. Soc., Vol.53 (7) ; pp.941-946
    13. OhD.K. OhS.J. (2014) Comparison of McMonnies and OSDI questionnaires for screening dry eye. , Korean J Vis Sci., Vol.16 (4) ; pp.593-603
    14. YooH. LeeE.H. (2016) The relationship between use of sunblocks and dry eye. , J Digit Converg., Vol.14 (6) ; pp.347-353
    15. HoffmanD.M. GirshickA.R. (2008) Vergenceaccommodation conflicts hinder visual performance and cause visual fatigue. , J. Vis., Vol.8 (3) ; pp.1-30
    16. LambooijM.T. IjsselsteinjnW.A. (2009) Visual discomfort in stereoscopic displays: a review. , J Image Sci Technol., Vol.53 (3) ; pp.1-14
    17. HerS. KimK.H. (2014) Dry eye syndrome and ocular fatigue according to the status of contact lens wearing and management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 J. Korean Acad. Community Health Nurs., Vol.25 (4) ; pp.259-269
    18. SuhY.W. KimK.H. (2010) The objective methods to evaluate ocular fatigue associated with computer work. , J. Korean Ophthalmol. Soc., Vol.51 (10) ; pp.1327-1332
    19. KoE.J. KimH.J. (2015) Correlation between convergence insufficiency with CISS and attentiveness in children. , J Korean Oph Opt Soc., Vol.20 (4) ; pp.511-518
    20. KimS.J. LeeJ.H. (2017) Study on the effect of color lens on reading ability of convergence insufficiency eyes. , Korean J Vis Sci., Vol.19 (2) ; pp.159-166
    21. LeeC.H. (2013) The impact on the smartphone for youth. ,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Vol.2013 (6) ; pp.3-37
    22. LeeH.G. (2009) Exploration the Predicting Variables of the Addictive Mobile Phone Use of teenage Comparison 20 and 30 ages. , Korean J Youth Stud., Vol.16 (1) ; pp.117-153
    23. ParkS.Y. KimM.J. (2015) Influence of smart phone on dry eye syndrome in adolescents. , Korean J. Fam. Pract., Vol.5 (3) ; pp.33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