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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20 No.3 pp.349-356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8.20.3.349

Effects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Burnout on Korean Opticians’Job Stress

Kyung-Hee Hong1), Se-Jin Kim2)*
Dept. of Optometry, Sungduk C. University, Yeongchen1)
Dept. of Optometry, Baekseok University, Cheonan2)
August 12, 2018 September 4, 2018 September 18, 2018

Abstract

Purpos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grasp the level of Korean opticians’ job stress and identify the difference of job stress according to the influence whic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burnout have.


Methods :

This study used 10 items for the job stress evaluation, 18 items of 3 sub-factors (emotional exhaustion, decline of self-accomplishment and depersonalization) for burnout scale, and 21 items for evaluation of 3 sub-factors(individual growth, self-acceptance, and positive relation) for psychological well-being of 343 Korean opticians collected from April to May, 2018.


Results :

The subjects consisted of 218 employers (63.6%) and 125 employees (36.4%). Confidence level of questionnaire items and sub-factors, job stress, burnou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howed 0.84, 0.96 and 0.86, respectively. In case of average value by sub-factor, individual growth showed the highest score of 3.11 and decline of self-accomplishment showed the lowest score of 2.51. As continuous length of service at optical shops was lengthened, job stress was increased, and job stress has a correlation with all variables except for the self-acceptance of psychological self-wellbeing. As the stress level of opticians’job was increased, emotional exhaustion, decline of self-accomplishment, individual growth, and positive relation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nd depersonalization and self-acceptanc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nclusions :

Job stress decreases the self-accomplishment of opticians, and increases negative personal relation and dissatisfaction with self. This can lead to dissatisfaction with a job as an optician. Accordingly, it is thought that a study on a job stress coping method appropriate for the job characteristics of opticians is required.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Ⅰ. 서 론

    직업이란 개인의 생계를 위한 경제적 수단이면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보람 있게 하는 자아실현의 수 단이기도 하다.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은 삶의 질을 높 여 행복의 근원이 되며, 개인의 심리적, 사회적 욕구 충족, 정신적 건강 등도 높일 수 있다.1) 현대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인이 수행해야 하는 직무의 내 용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직무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정에서의 시간보다 증가하는 등 정서적 환경 역시 변화되는 환경에서 개 인은 직무와 관련된 적응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직장에서 요구하는 개 인의 기술과 능력이 부적합한 상태가 되면 직무스트 레스가 유발된다.2,3)

    직무스트레스는 개인과 직무관련 요인들 간의 부 조화로 인해 개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어렵 게 심리적 역기능을 유발하는 것으로, 직무를 수행하 는데 연관되는 모든 스트레스이다. 직장 내에서 직무 를 수행하면서 느끼게 되는 직무 스트레스는 근무의 욕을 저하시키고 업무의 질과 능률을 저하시키는 요 인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직업 중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종사자들의 스트레스가 심하며, 업무 중 고 객과의 갈등과 같은 감정을 해소해야 하는지 모르는 종사자들은 회피하기, 음주와 흡연 등의 부적응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게 된다.4-6)

    최근 다양한 직업군들에서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안경사라는 직업은 국민의 안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 을 하고 있는 전문직이다. 그에 반해 근무환경, 보수 등은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긴 근무시간, 불규칙한 휴일 및 고객 응대 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를 받고 있다.7,8) 보다 나은 직장생활을 위해 스트레 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직무스트레스를 관 리하고 자기 치유 능력을 키우는 것은 안경사의 정신 건강인 심리적 안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미치는 영향에 따 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Ⅱ. 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충남지역 안 경사 350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에 응 한 대상자 중 불성실하게 답한 7명을 제외한 343명 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2. 연구도구

    1) 직무스트레스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은 만성적인 스트레스 를 해소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자기 관리 활동을 하는 지를 측정하는 자기관리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 문지를 이용하였다.2,9) 리커트 5점 척도로 점수가 높 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2) 심리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은 삶에 대한 전반적이고 주관적인 개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것으로 개인적 성장, 자 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3개 하위요인 21문항을 사 용하였다. 모든 문항은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하였 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음을 의미 한다.10)

    3) 소 진

    소진은 직장생활 중에 쌓인 만성적 스트레스에 의 해 생기는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인 고갈 상태를 의 미하며, 직무상의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랐을 때 적 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부정적인 영향으로 냉소주의 또는 포기상태에 이르는 현상이다. 소진 척도는 감정 적으로 메마른 느낌을 갖는 정서적 고갈, 자기 일의 성취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자아성취감 저하 와 고객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탈 인격화의 3 가지 하위요인 18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 하였으며,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11)

    3. 자료 분석

    안경사의 직무 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 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의 일련의 분 석을 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안경사 근무경력 에 따른 영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산분석 검증을 실시하였다.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안경사의 소진과 심리적 안 녕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소진과 심리적 안녕감을 하위요인별로 분류하여 상관분석 및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 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를 기준으로 하 였다.

    Ⅲ.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d

    설문대상자중 개설자는 218명(63.6%)으로 종사자 125명(36.4%)보다 많았다. 근무경력은 10년 이상이 257명(74.9%)으로 많았고, 3년 미만이 12명(3.5%) 으로 적었다. 현재 근무하는 안경원 내에서의 직급은 원장이 218명(63.6%)으로 많았고, 매니저급이 49명 (14.3%)으로 적었다(Table 1).

    2. 설문 항목 및 하위요인의 신뢰도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조사의 신뢰도를 알기 위 해 설문 항목 및 하위요인의 신뢰도를 검사하였다. 신 뢰도 측정을 위한 문항으로서 직무스트레스 자기관리 10개 문항, 소진의 하위요인 정서고갈, 탈 인격화, 자 아성취감 저하 18개 문항,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 인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21개 문항 이 사용되었다.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Cronbach’s α값이 각각 0.84, 0.96, 0.86으로 본 연구에서 사 용한 데이터는 내적합치도가 비교적 높은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후 데이터를 사용하여 얻어지는 분석 결과 역시 신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 다(Table 2).

    3. 충남지역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및 심리적 안녕감

    본 연구에서 사용한 변수의 하위요인 평균값을 분 석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자기관리는 업무로 인해 발생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자기관리 활동에 관여하는 정도로 충남지역 안경사의 직무스 트레스는 2.93점을 나타내었다.

    충남지역 안경사의 소진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 은 2.89점, 탈 인격화는 2.54점, 자아성취감 저하는 2.51점을 나타내었다.

    충남지역 안경사의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성장은 3.11점, 자아수용은 2.93점, 긍정적 대인관계는 2.93점을 나타내었다(Table 3).

    4. 안경원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안경원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하였 다. 충남지역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는 2.93점이었 고, 근무경력이 증가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많았다. 10년 이상의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는 2.95점으로 많았으며, 3년 미만의 안경사는 2.87점으로 낮게 나타 났다(Table 4).

    5. 직무스트레스와 주요변인의 상관성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및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 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충남 지역 안경사의 직무스 트레스와 소진의 하위요인 간의 상관은 정서적 고갈 (r=.49), 탈 인격화(r=.39), 자아성취감 저하(r=.49) 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p=0.00).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간의 상관은 개인적 성장(r=-.34), 긍정적 대인관계 (r=.-41)와 부적상관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 다(p=0.00).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소진은 증가하 고 심리적 안녕감은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소진의 하위요인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간 의 상관은 모든 요인 간에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00). 소진이 높을수록 심 리적 안녕감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Table 5).

    6. 직무스트레스와 주요변인의 회귀분석

    안경사의 소진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이 직 무스트레스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소진과 심리 적 안녕감은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를 37% 설명해준 다. F값이 33.88로 0.00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미하게 나타나 회귀모형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직 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하위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를 살펴보기 위해 Beta 값을 살펴보면 소진의 정서적 고갈의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계수에 대한 p값이 전부 유의하므로 5% 미만 의 유의수준에서 정서적 고갈, 탈 인격화, 자아성취 감 저하,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는 유의함을 나타내었다(Table 6).

    Ⅳ. 고찰 및 결론

    본 연구는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 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미치는 영향에 따른 직 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직무스트레 스의 자기관리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자기관리 활동에 관여하는 정도로, 충남지역 안경사 의 직무스트레스는 평점 5점 만점에 2.93점으로 중 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 부산 지 역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 Kwon 등12)의 연구와 요 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Park9)의 연 구 결과보다 낮은 직무스트레스를 나타내었다. 이는 Kwon 등12)의 연구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직무스트 레스의 측정도구의 차이로 생각할 수 있으며, 본 연 구와 같은 도구로 측정한 Park9)의 연구는 안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정노동이 심한 서비스업에 종사 하는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차이 로 판단된다.

    소진은 감정적 자원이 소진되고 에너지가 손실되 어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다. 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 적 고갈은 업무로 인해 피곤하고 지친 상태를 말하 며, 탈 인격화는 조직과 고객에 대해 방관적이며 냉 소적인 상태를 말한다. 자아성취감 저하는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해 가치 있는 것들을 성취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 충남 지역 안경사의 소진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은 2.89 점, 탈 인격화는 2.54점, 자아성취감 저하는 2.51점 을 나타내었다. Kwon11)의 연구에서 콜센터 종사자 들의 소진 중 정서적 고갈이 가장 높은 것과 같은 결 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고객을 상대하는 안경사들은 지속적이고 과중한 업무로 인해 정서적 고갈을 가장 먼저 경험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심리적 안녕감은 개인의 삶의 질을 구성하는 심리 적인 측면으로,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인 개인적 성 장은 자산이 성장하고 발전되어 감을 느끼는 것을 말 하며, 자아수용은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갖 고 있고, 과거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긍정적 대인관계는 타인과 만족스럽고 신뢰 적인 관계를 갖고 있으며, 대인관계가 주고받는 것임 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충남지역 안경사의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성장은 3.11점, 자아수 용은 2.93점, 긍정적 대인관계는 2.93점을 나타내었 다. Park9)의 연구에서 개인적 성장이 가장 높은 결 과와 같았다.

    안경원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분석 한 결과, 근무경력이 증가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많았 다. 안경원 근무경력 10년 이상인 안경사의 직무스 트레스는 2.95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Kwon 등12) 의 연구에서 1년차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로, Kwon 등12)의 연구와 는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와 근무경력 대상자가 달 라 본 연구와 결과가 다른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에서 충남지역 안경사들은 근무경력이 높을수록 그 에 따른 책임이 커지기 때문에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충남지역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하위요 인인 정서적 고갈, 탈 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와 정 적상관을 나타내었다. Yoo13)의 연구에서 직무스트레 스와 소진이 정적상관을 나타내는 것과 같은 결과로,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 고갈을 극복하기 위해 탈 인격화는 증가하게 된다. 정서적 고갈과 탈 인격 화가 장기화 될 경우, 자신이 더 이상 조직에서 원하 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지각하면서 자아성취감 저하도 커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안경사 업무의 특성 상 고객과의 빈번한 접촉으로 발생되는 감정적 반응 에 의한 피로감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으 로 생각된다.

    충남지역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의 하위요인 간의 상관은 개인적 성장, 긍정적 대인 관계와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는 높은 수준의 불안과 우울로 인해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회피하거나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신뢰도 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된다.11)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충남지역 안 경사는 근무경력이 증가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많았 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직무스트레스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안경사의 자아성취감 을 떨어뜨리고 부정적인 대인관계와 자신에 대한 불 만족을 증가시키게 된다. 직무스트레스가 많으면 직 무 만족도가 낮아지고, 이는 이직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8) 이에 안경사 직업특성에 맞는 직무스트레 스 대처방법으로 안경사 협회의 소모임을 활용한 사 회적 지원을 제안한다. 선행연구에서 소진과 직무스 트레스는 사회적 구성원들이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 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였다.14) 같은 직무에 종사하 는 안경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을 받게 되면 고객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문제를 표현 및 상담함으 로써 매우 높은 소진을 경험하더라도 사회적 지원이 완충 역할을 하여 직무스트레스가 감소될 것이라 생 각된다. 본 연구의 제안 외에도 안경사 자신에 대한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을 높여 직무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근무환경과 안경사 직업특성에 맞는 직무스 트레스 대처방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Figure

    Table

    General characteristic of study subjects

    Cronbach’s α

    Job stress, burnou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Korean optician in Chungcheongnam-do

    Job stress according to work experience of Korean optician in Chungcheongnam-do

    Correlation by job stress and sub factor

    Effects of burnou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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