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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21 No.1 pp.99-115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19.21.1.99

Effects of Vision Training According to Big5 Personality Trait

Hee-Jeong Jang1), Hyun-Sung Leem2)*
1)Dept. of Optometry, Eulji University, Doctor, Daejeon
2)Dept. of Optometry, Eulji University, Professor, Daejeon

Address reprint requests to Hyun Sung Leem Dept. of Optometry, Graduate School of Eulji University, Daejeon TEL: +82-31-740-7155, Fax: 031-740-7365, E-mail: hsl@eulji.ac.kr
February 21, 2019 March 22, 2019 March 25, 2019

Abstract

Purpose :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vision training according to Big5 personality traits (extraversion,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neuroticism, openness) by examining the difference of each personality traits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Methods :

Forty-two subjects of male and female adults in their twenties, with corrected vision above 1.0, volunteered for binocular vision test and Big5 personality trait test involving 25-questionnaire with 5-point scale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with a phoroptor CV-5000, TOPCON, JAPAN), where vision training was followed by selecting personalized vision training tool(Bernell. USA) based on the classification of binocular abnormality of individuals.


Results :

Based on Mogan’s classification, the difference of the Big5 personality traits by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of inner group and outer group was analyzed. As a result of analysis, as for the inner group, extraversion is based on Near point of convergence, NPC(p=0.041), Fusional facility(p=0.027), -100 Gradient(p=0.048), all the scores of extravers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 vision training than before the training. Agreeableness is based on lateral Phoria(far)(p=0.038), Base-in, BI vergence recovery (far)(p=0.010), Base-out, BO vergence(far) blur(p=0.027), BO vergence(far) break(p=0.029), lateral phoria (Near)(p=0.025), -1.00 Gradient phoria(p=0.019), Fusional facility(p=0.025), fused cross cylinder (p=0.019), Push-up Oculus dexter, OD(p=0.003), Push-up Oculus sinister, OS(p=0.005), Binocular accommodative facility(p=0.012), all the scores of agreeableness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 vision training than before vision training. As for the outer group, extraversion is based on -100 Gradient (p=0.048). It is the same score with the inner group and the score of extraversion was higher after vision training than before the training. Agreeableness is based on NPC(p=0.045), BI vergence break(ar) (p=0.017), BO vergence recovery(far)(p=0.033), -1.00 Gradient phoria(p=0.046), BI vergence recovery(near) (p=0.022), NRA(p=0.026),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ve, PRA(p=0.006), all the scores of agreeableness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 vision training than before the training.


Conclusion :

It is assured that agreeableness about all of the inner and outer group were higher after vision training than before the training.



Big5 성격특성에 따른 시기능훈련 효과

장 희정1), 임 현성2)*
1)을지대학교 대학원 안경광학과 박사, 대전
2)을지대학교 대학원 안경광학과 교수, 대전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시각은 눈을 통하여 세상을 익히고 학습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운동 발달의 성공적인 효과를 이끄는 우세한 감각기관이며, 수행, 신체적, 지적, 감성적, 사회적인 면 에서도 영향을 미친다.1,2)

    최근 심리학 분야에서 자주 보고되는 성격이론 연구 또한 성격은 개인의 정서 및 인지능력과 수행 및 학업성 취 또는 건강이나 사회적인 적응에 유용한 정보 등의 관 련성이 보고되고 있는 추세이다.3) 본 연구에서는 시각과 성격의 일부 부합되는 점을 연계하여 시기능훈련을 시행 함에 있어서 개인의 성격과 상호적인 관련성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Fig. 1

    2. 연구의 이론적 배경

    1) 시각 개념과 시기능훈련 목적

    Skeffington4)은 이상적인 시각을 four circles로 표 현하고 시각모델을 구성하는 4개의 모든 영역들이 각각 동등하게 발달되고 원형의 교차점에서 조화를 이룰 때라 고 하였다.

    • ① 반 중력(Anti-gravity): “Where am I?”의 질문 에 대한 대답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이며 환경 내 에서 본인의 위치 및 정보, 이동을 위해 사용되는 유기체의 전체 운동 시스템으로 반 중력의 근원은 충동안구운동(Saccadic eye movements)과 추적 안구운동 (Pursuit eye movements)이 있다.

    • ② 중심(Centering): 공간을 통한 움직임에서 나와의 관계 인식에 대한 제공으로 신체, 머리, 눈이 향하 는 방향이나 공간에 위치해 있는 사물을 찾아내고 정보의 과정에 대하여 관여하며 주의력에도 해당 되며 “Where is it?” 의 질문에 관여된다. 센터링 처리과정의 가장 중요시 되는 요소들은 버전스 (Vergence)이다.

    • ③ 식별(Identification): “What is it?” 환경 내의 객 체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필요한 과정이 다. 전체의 상으로부터 부분적인 개별화가 구분되 어야 하며 사물의 선명함이 요구되는 것으로 상이 선명하게 망막에 결상되어야 하는 식별과정을 위하 여 조절이 요구된다.

    • ④ 말하기와 듣기(Speech-Auditiry): “How is it like?”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 스템이다. 인간에게 완전한 고유의 의사소통 기술 을 허용하고 제공하는 것이다. 유아시기에 먼저, 듣는 법을 배우며 자신의 울음소리를 통하여 자신 의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주는 것을 배우게 되는데 모방의 발달과정에서 언어로 발전된 소리를 만들 어서 사물을 묘사할 수 있게 되면서 언어 패턴을 발전시켜 다른 지각들과 더불어 대상을 감지 및 묘사하고 상상할 수 있는 인지와 처리과정의 의미 로 시각화되어 볼 수 있다.4)

    시기능훈련은 학습 및 읽기 장애를 갖는 아이들 및 안 과적 수술 후 협응력의 문제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 시 기능훈련은 수행의 한 과정으로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과정에 의해 이루어지며 연령제한은 없다. 훈련 자로 하여금 시기능훈련에 대한 인지와 의욕적인 기운에 대한 긍정성과 시기능의 변화 상태를 마음으로 느끼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였다.5,6) 이는 성격이론과도 일부 부합되는 점으로 성격특성에 관련한 이론에 의하면 성격 은 개인의 행동이나 심리적인 부분과 물리적인 부분, 신 체와도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행동 및 사고와 감정이 드러난다고 한다.7)

    2) 성격의 정의와 Big5의 접근방식

    심리학에서 ‘페르소나’는 ‘타인에게 드러난 외적인 성 격’을 의미하는 용어이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바꾸고 주 변 세계와 적절한 상호관계를 이루어나가며 ‘통찰하며 말 하다(to speak through)’를 뜻하는 라틴어 ‘personare’ 에서 발생되어 성격은 각 개인의 특질과 감성적인 경향 이나 반응 등의 측면의 성향 등을 의미하고 타인과 분류 되는 개인의 심리에 대한 조직화된 통합체의 개념이다.8)

    성격연구의 배경과 Big5 성격의 접근방식을 살펴보면 개인의 특성차원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었고, Allport9,10) 와 Cattell11)에 의해 성격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이후 학자들은 성격을 5가지 요인으로 단순화하여 정리 하였으 며, Goldberg에 의해 이를 ‘Big5’라고 명명하였다.12)

    Big5 성격 모델은 외향성(Extraversion), 우호성(Agree ableness), 성실성(Conscientiousness), 신경증(Neuroticism), 개방성(Openness)으로 분류되고 각각의 특성적 개념은 다음과 같다.

    외향성은 사회관계속에서 편안함으로 외향성이 높을 수록 사교적, 적극적, 말수가 많고 즐거움, 상냥하며 낙 관적이고 반면, 외향성이 낮을수록 냉정함, 과업중시, 좁은 인간관계를 나타낸다. 우호성은 타인을 존중하는 성향으로 우호성이 높을수록 온화하며 타인을 쉽게 믿는 반면, 우호성이 낮을수록 냉정, 까다로움을 나타낸다. 성실성은 신뢰에 관한 것으로 성실성이 높을수록 조직화 되고 책임과 믿음직스러운 반면, 성실성이 낮을수록 산 만하고 신뢰하기 어려움을 나타낸다. 신경증은 스트레스 에 대처하는 능력으로 신경증이 높을수록 신경질적이고 쉽게 초조해 하고 좌절하는 반면, 신경증이 낮을수록 침 착하고 자제력과 인내심이 크다. 개방성은 새로운 곳에 대한 관심으로 개방성이 높을수록 흥미, 창의적, 호기 심, 미학적 감각이 큰 반면, 개방성이 낮을수록 보수적,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함을 나타낸다.12-13)

    Big5 성격이론의 접근방식은 사전에 수록된 성격특성 을 기초로 하였고, 자기보고서 형태의 검사지를 이용하 거나 관찰자의 보고서에 의한 평가를 하였다.13,14)

    본 연구의 성격특성에 관한 설문지검사의 출처는 Big5 모델의 개념을 정의한 Costa 등15,16)에 의해 개발 된 측정도구를 Ann등17)이 국내 실정에 맞게 번안한 것 이며, Lee18)의 Big5 성격 설문검사지를 사용하였다.

    Ⅱ. 대상 및 방법

    1. 대상

    20대 성인 남녀 42명을 대상으로 교정시력 1,0 이상 으로 선정하였으며, 약시와 사시를 가진 자, 시기능훈련 전, 후 Big5 성격검사와 양안시검사에 총 2회 중 2회 모 두 참여하지 않은 자와 1회만 참여한 자, Big5 성격검사 의 표기방식에 어긋난 자는 이 실험에서 제외하였다. 총 8회의 실험으로 1회 차에는 시기능훈련 전 Big5 성격검 사와 양안시검사를 실시하였다. 개인별 양안시검사 결과 에 따라서 적합한 시기능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2~7회 차에는 총 6회의 시기능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8 회 차에는 시기능훈련 후의 향상도를 검증하기 위해 양 안시검사를 재 실시하였고, 시기능훈련 후의 대상자들의 성격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총 25문항 5점 척도의 Big5 성격검사를 재 실시하였다.

    2. 연구 방법

    총 8회의 실험으로 1회 차에는 시기능훈련 전 Big5 성격검사와 양안시검사를 실시하였다. 개인별 양안시검 사 결과에 따라서 적합한 시기능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2~7회 차에는 총 6회의 시기능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 으며, 8회 차에는 시기능훈련 후의 향상도를 검증하기 위해 양안시검사를 재 실시하였고, 시기능훈련 후의 대 상자들의 성격특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총 25문항 5 점 척도의 Big5 성격검사를 재 실시하였다.

    1) 양안시검사 항목

    양안시검사 항목으로는 폭주근점 검사(Near Point of Convergence, NPC), 원거리 가림검사(Cover Test -Far), 근거리 가림검사(Cover Test-Near), 자각식굴절 검사 (Subjective Refraction), 원거리 사위검사(Lateral Phoria-Far),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BI vergence-Far),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BO vergene-Far), 근거리 사위 검사(Lateral Phoria-Near), -100그래디언트(Gradient Phoria), 그래디언트 A/C비 (Gradient AC/A Ratio),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BI vergence-Near), 근거리 양 성융합버전스(BO vergence-Near), 융합용이성(Fusional Facility), 음성상대조절력(Negative Relative Accommodative, NRA), 양성상대조절력(Positive Relative Accommodative, PRA), 양안조절반응 및 조절력검사(Binocular Accommodative respons and Amplitude of Accommodation), 양안조 절용이성(Binocular Accommodative Facility), 단안조 절용이성(Monocular Accommodative Facility) 검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검사는 포롭터(CV-5000, TOPCON, JAPAN)을 이용하였다.

    2) 시기능훈련 도구

    미국의 Bernell사에서 제조된 시기능훈련 도구를 사 용하였다.

    • ① 트라나그래프 훈련(Tranaglyph training)

    • - 음성융합버전스와 양성융합버전스 폭을 증가, 융합 버전스 잠복성감소 및 반응속도를 증가시킨다.

    • ② 렌즈플리퍼 훈련 (Lens flipper training)

    • - 단안억제 유무와 조절속도 훈련이다.

    • ③ 배럴카드 훈련 (Barrel card training)

    • - 조절력 및 조절이용능력의 정상범위 복원과 원, 근 거리 주시 시 초점의 이동을 빠르고 정확하게 한다.

    • ④ 블록스트링 훈련 (Brock string training)

    • - 폭주와 개산 상태의 운동 감각 인식 능력의 개발과 폭주근점의 정상범위 향상 및 자발적 폭주능력을 개발한다.

    • ⑤ 거울입체경 훈련 (Mirror stereoscope training)

    • - 양안시 안정성과 융합 범위와 이용능력을 개발하고 존재와 정도 및 억제를 제거 또는 감소한다.

    • ⑥ 하트챠트 훈련 (Hart chart rock training)

    • – 조절용이성 및 조절력을 복원한다.

    • ⑦ 어퍼쳐룰 훈련 (Aperture rule training)

    • - 음성융합버전스, 양성융합버전스의 양을 증가시키고 융 합버전스 폭의 잠복성 감소 및 반응속도를 증가한다.

    3) Big5 성격 측정도구

    Big5 성격 측정도구는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신경 증, 개방성, 성실성, 그리고 신경증으로 자기보고서 형 태의 총 25문항 Likert 5점 척도이다.

    질문을 읽은 후 순간적인 생각이나 느낌, 사회적인 바 람직함에 대한 내용에 응답하는 것을 배제한, 사실 그대 로의 진실 문 형태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3. 자료분석

    통계분석은 SPSS ver. 24를 이용하였으며, 시기능훈 련 전, 후 양안시검사 결과는 대응표본(Paired) t-test 로 분석하였고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검사 항목과 Big5 각 영역별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으로 하였고, 시기능훈련 전, 후의 성격 차이는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으로 분석하여 p<0.050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하였다.

    Ⅲ. 결 과

    1. 대상자특성

    20대의 성인 남녀 42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남자 는 17명(40.5%), 여자 25명(59.5%)이었고, 평균 24.8세 이였으며 대상자들의 우안에서 평균 구면 굴절력과 평균 원주굴절력은 각각 –3.42±2.60 D와 –1.58±0.96 D이며, 좌안의 평균 구면굴절력과 평균 원주굴절력은 –3.00± 2.42 D와 –1.45±1.03 D였다(Table 1).

    2. 시기능훈련 전, 후의 양안시검사 결과 비교

    대상자들의 시기능훈련 전, 후의 양안시검사 측정값은 Morgan’s 기준을 적용하여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폭주근점은 시기능훈련 전 7.96±2.26 cm 훈련 후 6.98±2.41 cm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3),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은 시기능훈련 전 9.14±3.50⧍, 훈 련 후 11.19±5.29⧍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2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시기능훈련 전 12.97± 8.02⧍, 훈련 후 17.66±9.24⧍으로 증가하였고(p<0.000), 분리점은 시기능훈련 전 16.85±7.42⧍, 훈련 후 23.69± 9.55⧍으로 증가하였으며(p<0.000), 회복점은 시기능훈 련 전 9.22±5.03⧍, 후 13.28±7.21⧍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2).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시기능훈련 전 15.76±6.01⧍, 훈련 후 17.55±6.00⧍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25). 근거리 양성융합 버전스 흐린점은 시기능훈련 전 17.56±8.25⧍, 훈련 후 20.89±9.17⧍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6), 분리점은 시기능훈련 전 19.35±7.85⧍, 훈련 후 24.51± 7.8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회복점 은 시기능훈련 전 11.43±7.09⧍, 훈련 후 15.89±8.63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음성상대조절력은 시기능훈련 전 2.32±0.62 D, 훈 련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2), 양성상대조절력 은 시기능훈련 전 –2.78±1.05 D, 훈련 후 –3.18±0.99 D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3). 조절랙은 시기능훈 련 전 0.19±0.32 D, 훈련 후 0.09±0.34 D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41). 우안 조절력은 시기능훈련 전 9.36± 2.27 D, 훈련 후 10.71±2.99 D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p=0.006), 좌안조절력은 시기능훈련 전 9.37± 1.99 D, 훈련 후 11.10±2.92 D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Table 2).

    3. 시기능훈련 전 양안시검사 측정값의 Morgan’s 기준에 따른 분포

    시기능훈련 전 대상자들의 양안시검사 측정값의 분포 를 Morgan’s 기준에 따라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폭주근점은 범위 내 61.9%, 범위 외 38.1%였고, 원거 리사위도는 범위 내 57.5%, 범위 외 42.5%였다.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은 범위 내 69.0%, 범위 외 31.0% 였고, 회복점은 범위 내 64.3%, 범위 외 35.7%였다. 원 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범위 내 65.0%, 범위 외 35.0%였고, 분리점은 범위 내 67.5%, 범위 외 32.5%였 으며, 회복점은 범위 내 56.4%, 범위 외 43.6%였다. 근 거리사위도는 범위 내 31.0%, 범위 외 69.0%였고, -1.00 그래디언트는 범위 내 26.2%, 범위 외 73.8%였으며, 그 래디언트 AC/A비는 범위 내 81.0%, 범위 외 19.0%였 다.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범위 내 46.3%, 범위 외 53.7%였고, 분리점은 범위 내 50.0%, 범위 외 50.0%였으며, 회복점은 범위 내 61.9%, 범위 외 38.1% 였다.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범위 내 60.0%, 범위 외 40.0%였고, 분리점은 범위 내 60.5%, 범위 외 39.5%였으며, 회복점은 범위 내 84.2%, 범위 외 15.8% 였다. 융합용이성은 범위 내 50.0%, 범위 외 50.0%였 고, 음성상대조절력은 범위 내 64.3%, 범위 외 35.7% 였으며, 양상대조절력은 범위 내 61.9%, 범위 외 38.1% 였다. 조절랙은 범위 내 90.5%, 범위 외 9.5%였고, 조 절력은 범위 내 68.3%, 범위 외 31.7%였으며, 양안조절 용이성은 범위 내 56.1%, 범위 외 43.9%였고, 주시시차 는 범위 내 61.9%, 범위 외 38.1%였다(Table 3).

    3-1. 시기능훈련 후 양안시검사 측정값의 Morgan’s 기준에 따른 분포

    시기능훈련 후 대상자들의 양안시검사 측정값을 Morgan’s 기 준에 따라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폭주근점은 범위 내 78.0%, 범위 외 22.0%였고, 원거 리사위도는 범위 내 61.0%, 범위 외 39.0%였다.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은 범위 내 57.1%, 범위 외 42.9% 였고, 회복점은 범위 내 61.9%, 범위 외 38.1%였다. 원 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림점은 범위 내 41.0%, 범위 외 59.0%였고, 분리점은 범위 내 53.8%, 범위 외 46.2%였 으며, 회복점은 범위 내 61.1%, 범위 외 38.9%였다. 근 거리사위도는 범위 내 42.9%, 범위 외 57.1%였고, -1.00 그래디언트는 범위 내 42.9%, 범위 외 57.1%였으며, 그래 디언트 AC/A비는 범위 내 90.5%, 범위 외 9.5%였다. 근 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범위 내 41.0%, 범위 외 59.0%였고, 분리점은 범위 내 52.4%, 범위 외 47.6%였 으며, 회복점은 범위 내 68.3%, 범위 외 31.7%였다. 근 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범위 내 58.1%, 범위 외 41.9%였고, 분리점은 범위 내 62.2%, 범위 외 37.8%였 으며, 회복점은 범위 내 75.7%, 범위 외 24.3%였다. 융 합용이성은 범위 내 52.4%, 범위 외 47.6%였고, 음성 상대조절력은 범위 내 54.8%, 범위 외 45.2%였으며, 양성상대조절력은 범위 내 50.0%, 범위 외 50.0%였다. 조절랙은 범위 내 95.2%, 범위 외 4.8%였고, 조절력은 범위 내 48.8%, 범위 외 51.2%였다. 양안조절용이성은 범위 내 58.5%, 범위 외 41.5%였고, 주시시차는 범위 내 76.2%, 범위 외 23.8%였다(Table 4).

    4. 양안시검사 항목에 따른 범위내군에서 시기능훈련 전, 후 Big5 성격의 차이

    양안시검사 측정값의 Morgan’s 기준 범위 내를 분류 하여 양안시검사 항목에 따른 범위내군의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 점수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폭주근점에서 외향성은 시기능훈련 전(17.47±3.81점) 보다 훈련 후(18.19±3.47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p=0.041). 원거리사위도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 (16.56±3.22점)보다 훈련 후(17.52±3.13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38).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회복 점에서 외향성은 시기능훈련 전(17.42±3.30점)보다 훈련 후(18.31±2.97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p=0.047),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회복점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54±2.98점)보다 훈련 후(17.92±3.21점)의 점수 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0).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7.13±3.50점)보 다 훈련 후(18.13±3.38점)의 우호성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2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분 리점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7.48±3.23점)보다 훈련 후(18.43±3.34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 났다(p=0.029). 근거리사위도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7.61±3.05점)보다 훈련 후(18.94±3.29점)의 점수 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π=0.025). 그래디언트 AC/A 비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68±2.80점)보다 훈 련 후(17.71±3.08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19). 융합용이성에서 외향성은 시기능훈련 전(17.64± 3.38점)보다 훈련 후(18.68±3.97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27),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50± 2.92)점보다 훈련 후(17.73±2.64점)의 점수가 유의하 게 높게 나타났다(p=0.025). 조절랙에서 우호성은 시기 능훈련 전(16.63±3.01점)보다 훈련 후(17.60±3.12점) 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9). 우안조절 력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00±3.64점)보다 훈 련 후(17.75±3.17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p=0.003), 좌안조절력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00± 3.27점)보다 훈련 후 (17.65±2.77점)의 점수가 유의하 게 높게 나타났다(p=0.005). 양안조절용이성에서 우호성 은 시기능훈련 전(16.54±32.3점)보다 훈련 후 (17.92± 2.93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2), (Table 5, 6, 7).

    4-1. 양안시검사 항목에 따른 범위외군에서 시기능훈련 전, 후 Big5 성격의 차이

    양안시검사 측정값의 Morgan’s 기준 범위 외를 분류 하여 양안시검사 항목에 따른 범위외군의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점수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폭주근점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5.89±3.51점) 보다 시기능훈련 후(18.22±3.19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45), 신경증은 시기능훈련 전(11.89 ±3.75점)보다 훈련 후(13.44±3.74점)의 점수가 유의 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8).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 리점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83±3.20점)보다 훈련 후(18.22±3.22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 다(p=0.01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회복점에서 우호성 은 시기능훈련 전(16.64±3.34점)보다 훈련 후(18.50± 3.13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33). -100그래디언트에서 외향성은 시기능훈련 전(17.13± 3.74점)보다 훈련 후(18.04±3.22점)의 외향성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48), 우호성은 시기능훈 련 전(16.42± 3.30점)보다 훈련 후(17.63± 3.63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46). 근거리 음성 융합버전스 흐린점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7.04± 2.93점)보다 훈련 후(18.39±2.57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2). 음성상대조절력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7.26±3.31점)보다 훈련 후(18.58±3.07 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6)으며 양 성상대조절력에서 우호성은 시기능훈련 전(16.67±3.30 점)보다 훈련 후(18.38±3.51점)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 게 나타났다(p=0.006),(Table 8, 9, 10).

    Ⅳ. 고찰 및 결론

    최근 성격을 대표하는 모델인 Big5 성격(외향성, 우호 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과 다양한 수행 및 학습 등 의 관계를 분석한 여러 연구 중 성격이 결과에 대한 예측 변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되었다. 성격은 개인이 접하는 상황에 대한 적응의 특성을 기술하는 생각과 감정이 포 함된 타인과 구별되는 행동양상이라고 정의하였다.14)

    행동지향적인 시기능훈련 또한 수행의 한 과정과 학 습을 포함하고 시기능훈련의 목표 도달은 훈련의 동기부 여와 훈련의 순응도와 관련한다고 보고되었다.19)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기능훈련과 Big5 성격을 연계하여 시기능훈련을 통한 Big5 성격 차이를 비교하여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첫째,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 검사 결과 폭주근점 은,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 원거리 양성융합버 전스 흐린점, 분리점, 회복점,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흐린점, 근거리 양성융 합버전스 흐린점, 분리점, 회복점, 음성상대조절력, 양 성상대조절력, 조절랙, 우안조절력, 좌안조절력에서 유 의한 차이를 보여 시기능훈련 전과 후를 비교하였을 때 시기능훈련은 양안시검사 여러 항목에서 향상도가 나타 났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Lee1)의 연구에서 인지 지각 적 기술을 평가하기 전, 눈의 조절기능이나 양안시의 문 제, 양 눈의 협동 등, 시각 결핍을 먼저 향상시킨 후 치 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고, 국내외의 연구에서 보고 된 바와 같이 시기능훈련이 양안시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여러 연구와도 일치되는 점으로 본 연구에서도 시기능훈 련은 양안시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확인하였다.20,21)

    둘째, 양안시검사 항목에 따른 범위내군과 범위외군 의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의 차이 결과는 범위 내군과 범위외군에서 모두 시기능훈련 전 보다 훈련 후 에 범위외군의 우호성, 외향성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아 졌으며 우호성, 외향성은 양안시 여러 항목과 유의한 결 과를 보였다. 그러나 성실성과 개방성은 범위내군과 범 위외군 모두 양안시 항목과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 고, 우호성 외향성의 순으로 양안시 여러 항목과 유기적 인 관련성을 보였으며 개방성과 성실성은 유의미한 관련 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우호성 개념 에는 타인의 사고나 행동을 따르는 경향이 높다고 하였 다.14) Birnbaum은 시기능훈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검사자는 피검자의 문제점을 지시하며 피검자는 지시대 로 노력하며 결과를 얻어낸다고 기술하였다.6) 따라서 시 기능훈련은 수행과정에서 검사자와 피검자 간의 의사소 통이 훈련 과정에서 필요시 되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에 서 우호성의 개념과 부합된 결과로 추론해 본다.

    본 연구에서 개방성은 시기능훈련 후 양안시검사 항 목과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은 결과는 확인하였다. 이는 YOO 등22) 및 Salgado23) 및 Jang 등24)의 연구에서와 동일한 결과로써 개방적인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즐기 고 자신의 내적과 외적인 세계에 모두 관심을 기울인다 고 하였다.14)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것 을 시도하려는 개방성의 개념을 기초로 할 때, 개인의 양안시기능 이상분류에 따라 정해진 도구의 수차례 반복 훈련과정이 개방성에서는 효율적으로 작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론해 본다.

    셋째, 지금까지는 시기능훈련과 Big5 성격의 전, 후 비교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추론된다, 향 후 표집의 반복 연구로 보다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연 구가 활성화되면 보다 나은 유의미한 관련성이 도출 될 것을 기대해본다.

    본 연구의 결과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 차이 를 통하여 양안시검사 일부 항목들과 관련하여 Big5 성 격 점수의 높고 낮음의 차이를 결과를 확인하였고, 시기 능훈련을 통하여 양안시기능이 개선되었다는 많은 보고 를 근거로 할 때 본 연구를 통한 성격 분석이 시기능훈 련 효과에 상호 보완적인 관련성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 다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Figure

    JMBI-21-1-99_F1.gif

    A.M Skeffington first diagrammed his “four circles” model of describing visual processing.

    Tabl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42)

    Binocular vision test result before and after vision training (N=42)

    Distribution of the measurements of binocular visual function before vision training compared to Morgan's expected values (N=42)

    Distribution of the measurements of binocular visual function after vision training compared to Morgan’s expected values (N=42)

    Difference of Big5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in the inner group based on the binocular test items (N=42)

    Difference of Big5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in the inner group based on the binocular test items (N=42)

    Difference of Big5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in the inner group based on the binocular test items (N=42)

    Difference of Big5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in the outer group based on the binocular test items (N=42)

    Difference of Big5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in the outer group based on the binocular test items (N=42)

    Difference of Big5 before and after the vision training in the outer group based on the binocular test items (N=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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