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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26 No.2 pp.111-118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24.26.2.111

A Study on the Professional Ethics Awareness and Actual Conditions of Prospective Optometrists

Yun-Young Song, Mi-A Jung
Dept. of Optometry,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Professor, Yeoju
Authors ORCID:

https://orcid.org/0000-0003-3770-7176




*https://orcid.org/0000-0002-9413-0038


* Address reprint requests to Mi-A Jung (https://orcid.org/0000-0002-9413-0038) Dept. of Optometry,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Yeoju TEL: +82-31-880-5432, E-mail: miajung@yit.ac.kr
June 3, 2024 June 24, 2024 June 25, 2024

Abstract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level of awareness of optometrist ethics among optometry students and to explore ways to enhance their ethical awareness as optometrist.



Methods : In this study, we surveyed and analyzed the awareness levels of 94 optometry students regarding professional ethics, work ethics, and community ethics, and utilize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these factors.



Results : Among the items measuring awareness of professional ethic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a profession’ scored the highest at 3.35±1.41. Among the items measuring awareness of work ethic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honesty’ scored the highest at 3.53±0.76. Among the items measuring awareness of community ethic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service’ scored the highest at 3.54±0.74.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r=0.52, p<0.001) between the item that scored highest for professional ethics awarenes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a profession’, and the item that scored highest for community ethics awarenes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service’. Additionall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r=0.72, p<0.001) between the item that scored highest for work ethics awarenes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honesty’, and the item that scored highest for community ethics awareness, ‘Being able to explain the meaning of service’.



Conclusion : The level of awareness regarding optometrist ethics among optometry students was found to be lower compared to other professional groups.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in-depth and systematic optometrist ethics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m to perfectly fulfill their ethical responsibilities in clinical settings after graduation.



예비안경사의 직업윤리 인식도 및 실태 연구

송윤영, 정미아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여주

    Ⅰ. 서 론

    최근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대중의 보건의식 수준 향상으로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과 마찬가지로 안보건을 담당하는 안경사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높은 의료윤리 및 전문 직업윤리 의식이 요구되고 있다.1) 안경사의 윤리기준은 대한안경사협회 윤리강령에 명시되어 있으며 “안경사는 국가면허를 소지한 전문인으로서 국민안보건 향상에 이바지해야 하며, 안경광학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연구 개발하는 창조적 자세를 추구해야 한다. 또한, 국제교류 증진과 산학협동을 통한 안경산업의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안경제품을 제공하여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하며, 안경사 상호 간의 유대강화에 힘쓰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 서로 협력해야 한다. 항상 품위를 유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 다하여야 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2) 안경사 윤리의 확립은 안경사들이 대중의 시각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상충 문제에 대해 윤리적 결정을 내릴 때, 정확한 직업적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근로윤리, 공동체 윤리의 테두리 안에서 양심과 신념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3) 이에 안경사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직업윤리, 근로윤리 및 공동체 윤리 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을 향상시켜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갖춤으로써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윤리적 가치관은 짧은 기간에 확립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학습과 주변 환경 등을 통해 습득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하여 윤리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4,5)

    하지만 윤리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대학에서는 윤리교육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운영되는 윤리교육조차도 저학년 한 학기 직업기초교양 과목으로 운영되어 근본적인 목적조차 분명하지 않은 실정이다.6) 대학은 전문적인 지식만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도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곳이다.7) 어느 사회에서나 대학생 집단은 한 시대의 의식과 행동을 주도해 왔으며, 그들의 의식과 행태는 그 사회의 미래를 예견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하여 왔기 때문이다.8) 따라서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윤리의식과 안경사 윤리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를 반복적으로 다루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윤리 교육과정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미래의 안경사들에게 윤리강령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초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직업윤리, 근로윤리 및 공동체윤리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분석 함으로써 윤리교육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를 통해 보건의료전문인으로서 윤리의식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Ⅱ. 대상 및 방법

    1. 대상

    본 연구는 2024년 4월 1일~4월 15일까지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네이버 설문지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동의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연구 취지에 동의한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무응답이 있는 8부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94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2. 연구 도구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7문항, 직업윤리 인식도 8문항, 근로윤리 인식도 7문항, 공동체윤리 인식도 8문항 등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직업윤리, 근로윤리, 공동체윤리 인식도 문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9)의 측정도구를 참고하였다. 직업윤리, 근로윤리, 공동체윤리 인식도를 측정하기 위해 Likert 5점 척도(매우 우수 5점, 우수 4점, 보통 3점, 미흡 2점, 매우 미흡 1점)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윤리적 가치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 항목의 Cronbach’s alpha 계수는 0.92 로 신뢰도가 적절하였다.

    3. 통계분석

    모든 자료 분석에는 Origin 8.5 프로그램(OriginLab Co., Northampton, USA)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직업윤리, 근로윤리, 공동체윤리 수준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직업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상관관계, 근로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0을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Ⅲ. 결 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Table 1은 안경광학과 재학생 94명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남학생이 55명(58.5%), 여학생이 39명(41.5%)이다. 연령대는 20~29세가 90명(95.7%)으로 가장 많았고, 10~19세 3명(3.2%), 40-49세 1명(1.1%) 순이다. 지역 별로는 경기도가 53명(56.4%)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1명(33.0%), 인천 6명(6.4%), 강원 3명(3.2%), 충청 1명(1.0%) 순이며, 학년별로는 3학년이 48명(51.1%)으로 가장 많고, 2학년 25명(26.6%), 1학년 21명(22.3%)이다.

    윤리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71명(75.5%), 이수하지 않은 학생은 23명(24.5%)이고, 윤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6명(80.9%)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최근 1년간 봉사활동 횟수는 없음이 49명(52.1%)으로 가장 많았고, 2회 18명(19.2%), 1회 16명(17.0%), 3회 6명(6.4%), 4회 이상 5명(5.3%) 순이다.

    2. 직업윤리 인식도

    Table 2는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직업윤리에 대한 인식도를 나타낸 결과이다. “나는 윤리적 인간이란 어떠한 사람을 말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는 3.05±0.78점, “나는 윤리적 규범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 는 2.93±1.41점 “나는 윤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는 3.04±1.41점, “나는 직업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35±1.41점, “나는 우리 사회의 직업의식을 설명할 수 있다.”는 3.23±2.12점, “나는 개인윤리와 직업윤리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는 2.99±0.85점, “나 는 직업윤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2.99±0.81 점 “나는 개인윤리와 직업윤리는 어떻게 조화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는 2.95±0.78점으로 나타났다. 직업윤리에 대한 인식도 문항 중에서는 ‘직업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가 가장 높은 점수를 ‘개인윤리와 직업윤리가 어떻게 조화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3. 근로윤리 인식도

    Table 3은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근로윤리에 대한 인식도를 나타낸 결과이다. “나는 근면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27±0.86점, “나는 우리사회의 근면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3.06±0.83점 “나는 정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53±0.76점, “나는 우리 사회의 정직성 수준을 설명할 수 있다.”는 3.11±0.80점, “나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3.27±0.94점, “나는 성실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3.52±0.81점, “나는 성실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51±0.76점으로 나타났다. 근로윤리에 대한 인식도 문항 중에서는 '정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가 가장 높은 점수를 ‘우리사회의 근면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4. 공동체윤리 인식도

    Table 4는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공동체윤리에 대한 인식도를 나타낸 결과이다. “나는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54±0.76점, “나는 책임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50±0.74점 “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31±0.79점, “ 나는 준법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14±0.82점, “나는 예절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52±0.81점, “나는 일터에서의 예절을 설명할 수 있다.”는 3.49±0.80점, “나는 상호존중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3.52±0.74점 “나는 직장 내 괴롭힘을 설명할 수 있다.”는 3.53±0.79점으로 나타났다. 공동체윤리에 대한 인식도 문항 중에서는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가 가장 높은 점수를, “준 법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5. 직업윤리, 근로윤리와 공동체 윤리의 상관관계

    직업윤리와 공동체윤리, 근로윤리와 공동체윤리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업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직업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과 공동체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r=0.52, p< 0.001)가 나타났다. 또한, 근로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정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과 공동체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 사이에서도 양의 상관관계(r=0.72, p<0.001)가 나타났다.

    또한, 직업윤리 인식도가 가장 낮은 문항인 “개인윤리와 직업윤리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설명할 수 있다” 와 공동체윤리 인식도가 가장 낮은 문항인 “준법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양의 상관관계(r=0.55, p<0.001)를 보였으며, 근로윤리 인식도가 가장 낮은 문항인 “우리 사회의 근면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와 공동체윤리 인식도가 가장 낮은 문항인 “준법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에서도 양의 상관관계(r=0.70, p<0.001)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정직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봉사에 대한 인식도 높았고, 근면성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준법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Ⅳ. 고찰 및 결론

    본 연구에서는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안경사 윤리의식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직업윤리와 근로윤리, 공동체윤리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직업윤리의식 인식도는 평균 3.07점으로 조사되었다. 직업윤리에 대한 인식도 문항 중 “직업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이 3.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개인윤리와 직업윤리가 어떻게 조화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이 2.9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Lee 등10)의 연구에서 치과기공사의 직업윤리의식은 평균 3.33점, Kang 등11)의 연구에서 치과위생사의 윤리적 가치관 점수는 3.62점, Kim 등12)의 연구에서 간호대 학생은 3.41점으로 모두 본 연구보다 조금 높았다. 이는 보수교육을 통한 윤리교육이 직업윤리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된다.

    근로윤리의식 인식도는 평균 3.32점으로 조사되었다. 근로윤리에 대한 인식도 문항 중 “정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이 3.5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우리 사회의 근면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이 3.0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공동체윤리의식 인식도는 평균 3.44점으로 조사되었다. 공동체윤리에 대한 인식도 문항 중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이 3.5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준법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문항이 3.14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직업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문항인 “직업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와 공동체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문항인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근로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문항인 “정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와 공동체윤리 인식도가 가장 높은 문항인 “봉사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Lee 등10)의 연구에서도 직업윤리와 공동체윤리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업윤리의식이 높을수록 봉사와 책임의식, 준법 요인이 직업윤리 의식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Cho13)의 연구에서는 근로윤리, 공동체 윤리가 직업윤리에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바람직한 직업윤리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근로윤리 부분의 직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가 필요하고, 공동체 윤리 부분의 조직에 대한 이해와 실천, 조직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 중심적 사고가 직업인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하였다. 이는 직업윤리뿐만 아니라 그 하위 영역인 근로윤리와 공동체윤리에 대한 인식 및 교육의 중요성 또한 높으며, 앞으로의 교육과정에서 윤리교육이 더욱 세분화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Ye 등14)은 안경사들의 윤리강령에 대한 인식점수가 임상간호사 3.94점15), 방사선사 3.93점1)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2.92점이라고 지적하며, 미래의 안경사들에게 윤리교육을 통해 윤리적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본업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안경광학과 대학생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과 도덕적 판단력을 향상할 수 있는 표준화된 윤리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Lee16)의 연구결과에서도 치과기공사에 대한 윤리교육 경험이 직업적 사명 의식을 확고히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일부 학교의 안경광학과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응답자의 80.9%가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실제로는 윤리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타 직업군보다 직업 윤리의식 인식도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직업윤리의식, 근로윤리의식 및 공동체윤리의식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졸업 후 임상에서 윤리적 책임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안경사 윤리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Figure

    Tabl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 degree to which the subject can explain professional ethics

    The degree to which the subject can explain work ethics

    The degree to which the subject can explain community ethics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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