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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27 No.2 pp.147-155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25.27.2.147

The Effects of Occupational Stress and Near-Visual Work on Dry Eye Disease: An Analysis of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an-Kee Kim1), Tae-Hyeong Kim2), Eun-Hee Lee3),4)
1)Dept. of Health Care Administration, Yeonsung University, Professor, Gyeonggi
2)Dept. of Military Security, Far East University, Professor, Chungbuk
3)Dept. of Visual Optics, Far East University, Professor, Chungbuk
4)Smart Senior Care Research Institute, Professor, Chungbuk
* Address reprint requests to Eun-Hee Lee (https://orcid.org/0000-0003-0892-3144) Dept. of Visual Optics, Far East University, Chungbuk TEL: +82-43-879-3701, E-mail: ehlee@kdu.ac.kr
May 19, 2025 June 28, 2025 June 29, 2025

Abstract


Purpose : Dry eye disease (DED) is a common ocular surface disorder that may be influenced by psychological stres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the prevalence of DED using raw data from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9–2021).



Methods : A total of 3,781 participants who responded to survey questions on dry eye diagnosis and perceived stress were included in the study. Gener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and educational level, along with perceived stress levels and occupational categories, were analyzed in relation to the presence of DED. A significance level of p<0.050 was applied to identify statistically meaningful associations.



Results : The prevalence of DE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than in men and was also elevated among younger adults and individuals with higher education levels. Higher perceived stress levels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rates of DED. Additionally,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cross occupational categories, with a higher prevalence in occupations involving high stress levels and prolonged near-visual tasks.



Conclusion : Occupational stres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prevalence of DED. The findings suggest that individuals in high-stress occupations are more vulnerable to DED, highlighting the need for workplace environmental improvements and preventive strategies that address both visual and mental health in occupational settings.



직업군별 스트레스 및 근거리 시각작업이 건성안에 미치는 영향: KNHANES 제8기 분석

김완기1), 김태형2), 이은희3),4)
1)연성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교수, 경기
2)극동대학교 군사안보학과, 교수, 충북
3)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충북
4)극동대학교 스마트시니어케어 연구소, 교수, 충북

    Ⅰ. 서 론

    건성안(안구건조증, Dry Eye Disease)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만성 안과 질환으로,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의 질이 저하되어 안구 표면이 적절히 보호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1-9) 이는 눈물의 분비 저하 혹은 과도한 증발로 인해 눈이 충분히 적셔지지 못하며, 자극감, 이물감, 충혈, 흐림 등 다양한 불편감을 유발한다.1-2, 6-7, 10-12)

    건성안의 주요 원인으로는 눈물 생성과 유지의 균형 장애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고령, 대기 오염, 전자기기 사용 증가, 약물 복용, 자가면역 질환 등이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2-3,5,10-11)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해 건성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집중력 저하나 학업 및 업무 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개인 건강을 넘어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1,3,4,7,10-11,13-15)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9%가 건성안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6,8,) 이로 인해 삶의 질 저하, 생산성 감소, 의료비 증가 등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발생한다.7-9)

    현재까지 건성안의 치료는 인공눈물 점안, 눈꺼풀 위생 관리, 항염증제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며,16-17) 최근에는 환자 교육 및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는 다차원적 접근이 권장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질환의 만성적 특성상 장기적 관리가 필요하며,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연구들은 흡연, 음주, 정신적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습관 요인이 건성안 발생과 유의미한 연관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18)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주로 개인의 행동 습관과 만성질환의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18-20) 직업 환경에서 유래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건성안 간의 연관성을 실증적으로 다룬 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자료를 바탕으로, 직업군에 따른 근거리 시각작업 시간 및 스트레스 인지 정도가 건성안 유병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연령과 성별이라는 교란 요인을 통제한 이후에도 직업 관련 스트레스 요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는지를 확인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생활 습관 차원을 넘어 직업 환경과 정신적 긴장이 건성안 발생의 사회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함을 규명하고자 한다. 나아가 이러한 결과는 공공 보건정책 수립 및 산업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제 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1)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시행하는 법정조사로서, 국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무 등에 관한 조사이며, 통계법 제17조에 근거한 정부지정통계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가구원조사와 건강 관련 설문·검진조사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가구원조사는 본 조사를 위한 기초조사로, 표본설계를 통해 선정한 지역 내의 모든 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건강 관련 설문과 검진 등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조사이다. 건강설문조사는 가구조사, 건강 관련 면접조사, 건강 관련 행태조사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조사로 진행되는 가구조사는 대상자의 가구원 수와 세대유형, 가구소득 등을 조사한다. 건강 관련 면접조사에서는 이환, 의료이용, 교육 및 신체활동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자기기입조사로 진행되는 건강 관련 행태조사는 흡연, 음주, 정신건강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진조사는 신체계측과 혈압 및 맥박 측정, 혈액 검사, 안검사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건성안 진단 유무와 직업환경, 스트레스 유무 등의 조사에 참여한 남자 1,656명(43.8%), 여자 2,125명(56.2%)로 구성된 총 3,781명을 기본 대상자로 하였다.

    2. 연구방법

    본 연구를 위한 통계분석방법은 SPSS 27.0(IBM Corp., Armonk, NY, USA)을 이용해 진행하였고 통계분석 시 p<0.050인 경우에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대상자들 가운데 건성안 진단 유무와 직업환경, 스트레스 유무 등의 관계는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 X2)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연령과 성별의 영향을 고려한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Model I은 보정 전, Model II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보정을 이용하여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Ⅲ. 결과 및 고찰

    1. 일반적인 특성

    전체 대상자 3,781명 중 남성은 1,656명(43.8%), 여성은 2,125명(56.2%)이었다. 이 중 건성안으로 진단된 사람은 남성 51명(3.1%), 여성 200명(9.4%)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은 건성안 유병율을 보였다(p< 0.050). 연령대별는 40대가 32.3%(81명), 50대 27.9%(70명), 60대 27.5%(69명), 70대 11.2%(28명), 80대 1.2%(3명)로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에서 건성안 유병률이 높았다(p<0.050).

    건성안 환자의 교육수준을 분석한 결과,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 고학력자에서 유병률이 높았다(p<0.050). 초등학교 졸업자 13.9%(35명), 중학교 졸업자 14.3%(36 명), 고등학교 졸업자 37.8%(95명), 대학 이상 졸업자는 33.9%(85명)로 나타났다(Table 1).

    2. 직업군과 건성안 비율

    직업에 따른 건성안 환자의 비율은 관리직이 8.1% (36명), 서비스 및 판매직이 9.1%(44명)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군에서 건성안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농림어업 3.3%(6명), 기능원 5.0%(19명), 단순노무직 4.7%(19명)으로 상대적으로 건성안 유병률이 낮게 나타났다(p<0.050)(Table 2).

    3. 직업별 스트레스 인지율

    직업의 종류에 따른 스트레스의 인지 정도는 관리직이 29.5%(132명), 사무직이 32.8%(101명), 서비스 및 판매직이 28.7%(139명)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농림어업 16.7%(30명), 기능원 16.7%(30명), 단순노무직 19.7%(80명), 무직이 21.1%(332명)으로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비율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p<0.050)(Table 3).

    4. 근거리 작업 시간과 스트레스

    Table 4는 직업환경 중 근거리 작업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관계를 분석하였다. 평소 4시간 이상 근거리 작업을 하는 경우 스트레스 인지율은 32.2%(324명), 3시간은 25.3%(99명), 1~2시간은 21.0%(175명), 1시간 이하는 19.4%(300명)으로 근거리 시각 작업 시간이 길수록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았다(p<0.050).

    Table 5는 직업군에 따라 하루 평균 근거리 작업 시간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관리직과 사무직에서는 4시간 이상 근거리 시각작업을 수행하는 비율이 각각 63.5%(28명), 71.1%(219명)로, 다른 직종에 비해 뚜렷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Table 3에서 해당 직군의 스트레스 인지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결과와도 일치한다.

    반면, 농림어업(3.9%, 7명), 기능원(20.8%, 79명), 단순노무직(12.3%, 50명), 무직(15.7%, 248명) 등에서는 4시간 이상 근거리 시각작업을 수행한 비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들 직군은 스트레스 인지율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직업의 특성에 따라 근거리 시각작업의 시간 부담이 달라지며, 시각적 부담이 높은 직업군에서 스트레스 인지 수준도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p<0.050).

    결과적으로, 근거리 시각작업이라는 직무 특성이 정신적 긴장감과 스트레스 인지 수준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건성안 발생과도 구조적으로 연관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5. 스트레스와 건성안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답한 대상자 중 9.7%(87명)가 건성안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트레스를 조금 느끼거나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대상자 중 건성안 환자의 비율은 5.7%(2,719명)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는 환경에서 건성안 환자의 유병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0)(Table 6).

    6. 로지스틱 회귀분석

    나이와 성별이 스트레스와 건성안 사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한 결과 연령과 성별에 대한 보정을 이후에도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정 전 스트레스가 건성안에 대한 위험도가 1.78배, 보정 후에는 1.57배로 감소하였지만 스트레스가 건성안의 위험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7).

    Ⅳ. 결 론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9–2021)에 참여한 3,781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직업에 의한 스트레스가 건성안 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에 따르면 건성안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 및 일부 만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3,8,20-22) 하지만 직업환경에서 비롯된 정신적 긴장감이 건성안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다소 연구가 미비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직업군별 시각 작업 환경, 스트레스 인지 수준, 성별·연령 등의 요인과 건성안 간의 상관관계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건성안의 유병률은 여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이전 연구들과 일치한다.6,9) 또한 연령이 낮고,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고학력·고기능 직무에 노출된 젊은 인구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많고 업무 집중도가 높기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5,13,15)

    직업군별로는 사무직·판매직·서비스직 등 고스트레스 직무군에서 건성안 유병률이 높았으며, 농림어업 및 단순노무직에서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직업 환경일수록 자율신경계 이상 및 안구의 면역 조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 기전과도 부합한다.22-23)

    또한 근거리 시각 작업 시간이 증가할수록 스트레스 인지율도 높아졌다. 해당 작업 특성을 가진 직업군에서 건성안 유병률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반복적 안구 노출 및 눈 깜박임 감소, 안구표면 증발량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며,14,16-17) 실제로 컴퓨터 시각 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 관련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23)

    정신적 스트레스와 건성안 간의 연관성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도 확인되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 대상자는 건성안 발생 위험이 약 1.57배 증가하였다. 이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눈물 분비와 안구 표면의 항상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며, 최근 연구에서 도 스트레스에 따른 안구 내 염증 경로 활성화 및 안구 면역기능 저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2,24)

    건성안은 단순한 일시적 불편감을 넘어 시력 저하, 만성염증, 업무 효율성 저하 등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특히 고스트레스 직무군이나 디지털 집중 근무환경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선제적인 예방 및 중재가 필요하다. 국가적 차원에서는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눈 건강 교육,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근무환경 개선 등이 병행되어야 하며, 이는 단순한 안과적 접근을 넘어 공공보건 정책의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국가 단위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업환경·스트레스·시각작업 시간·건성안 간의 복합적 관계를 실증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건강 불평등, 산업보건, 정신적 웰빙의 통합적 시각에서 건성안 문제를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중보건적 의의도 크다.

    물론, 본 연구는 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 의 특성상 원인-결과의 인과성을 도출하기 어렵고, 건성안이나 스트레스 모두 자가보고 방식의 설문을 통해 수집된 점에서 응답 편향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기존에 건성안 증상을 경험한 대상자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제한점을 감안하여, 향후에는 종단적 패널데이터를 활용한 인과 추적 연구, 혹은 실험군-대조군을 통한 개입연구가 병행되어야 하며, 심리 사회적 중재의 효과 검증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Figure

    Table

    General characteristics by dry eye disease Status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 and dry eye diseas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 and perceived stress

    Association between near visual work time and perceived stress

    Distribution of near visual work time by occupation group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dry eye diseas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dry eye disease

    * Model Ⅱ : adjusted for sex an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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