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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6457(Print)
ISSN : 2466-040X(Online)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Vol.27 No.4 pp.269-277
DOI : https://doi.org/10.17337/JMBI.2025.27.4.269

Effects of Night Shifts and Long Working Hours on Eye Fatigue and Work-Related Stress

Wan-Kee Kim1), Tae-Hyeong Kim2), Eun-Hee Lee3),4)
1)Dept. of Health Care Administration, Yeonsung University, professor, Gyeonggi
2)Dept. of Military Science, Far East University, professor, Chungbuk
3)Dept. of Visual Optics, Far East University, professor, Chungbuk
4)Smart Senior Care Research Institute, Chungbuk
* Address reprint requests to Eun-Hee Lee (https://orcid.org/0000-0003-0892-3144) Dept. of Visual Optics, Far East University, Chungbuk TEL: +82-43-879-3701, E-mail: ehlee@kdu.ac.kr
September 18, 2025 December 11, 2025 December 16, 2025

Abstract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impact of night shifts and long working hours on eye fatigue and work-related stress among workers, an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patterns and health outcomes.



Methods : This study utilized raw data from the 7th Working Environment Survey (2023) conducted by the 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work patterns, eye fatigue, and work-related stress among workers. A significance level of p<0.050 was applied, and age and gender were adjusted to evaluate the independent effects of work patterns on eye fatigue.



Results : The analysis showed that night shift workers had a higher risk of eye fatigue compared to non-night shift workers, whereas long working hours were associated with a lower risk of eye fatigue. In addition, the prevalence of eye fatigu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higher levels of work-related stress, and night shift workers exhibited relatively higher levels of stress.



Conclusion : The study confirmed that work pattern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eye fatigue and work-related stress. In particular, night shifts were identified as factors that simultaneously increase the risk of eye fatigue and job stress, whereas long working hours unexpectedly showed a lower risk of eye fatigue, suggesting the influence of work environment characteristics and individual adaptation.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need for tailored management strategies that consider work patterns to promote ocular health and reduce job-related stress among workers.



야간근무와 장시간 근무가 눈의 피로와 업무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김완기1), 김태형2), 이은희3),4)
1)연성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교수, 경기
2)극동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충북
3)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충북
4)극동대학교 스마트시니어케어 연구소, 교수, 충북

    Ⅰ. 서 론

    현대 사회에서 근로환경의 변화는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1,2)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의 증가, 장시간 근무, 야간 및 교대근무와 같은 노동 조건은 눈 건강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3-7) 눈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감각 기관이며, 특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시각적 요구가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다.5,8,9) 이에 따라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눈피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산성 저하와 삶의 질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건강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5,7)

    선행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근무는 전반적인 건강 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눈피로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12) 장시간 근로 시 근로자는 눈을 충분히 휴식시키지 못하고 장시간 화면을 응시하거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므로 안구건조, 조절 기능 저하, 시각적 불편감이 빈번히 나타난다.3,13-15) 또한, 근무 시간이 길수록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이 발생하여 눈의 회 복력이 저하되고, 이는 눈피로를 가중시킨다.16,17) 실제로 국내외 연구에서도 주당 근로시간이 길수록 눈의 피로감 검험율이 높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17,18)

    야간근무 역시 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9) 야간 근무는 어두운 조명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눈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며, 이러한 환경은 안구 건조와 시력 저하를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19,20) 기존 연구에서는 야간근무자가 주간근무자에 비해 눈의 피로를 더 자주 경험하고, 안과적 질환의 위험 또한 높다는 결과가 제시된 바 있다.19-22)

    이러한 문제의식에도 불구하고, 국내 근로환경과 눈피로 간의 관련성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특히 장시간 근로와 교대근무가 눈피로 발생률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며, 그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규명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이는 향후 근로환경 개선 정책을 수립하고 산업안전보건 측면에서 구체적인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

    최근 국내 노동시장에서는 고령 근로자의 증가, 24시간 산업체계의 확산, 디지털 기기 의존도 상승 등으로 인해 근무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눈 건강 문제는 사회적 비용 증가와 직결되는 새로운 보건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건강은 여전히 산업보건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으며, 근로자의 시각적 피로가 업무 효율 저하, 스트레스 누적,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관련 연구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근무 형태별 눈피로 경험률 및 스트레스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근로자의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과 유지에도 필수적인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야간근무와 장시간 근무가 근로자의 눈피로 및 업무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근무 형태에 따른 눈 건강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근로환경의 특성과 개인의 적응 수준이 눈의 피로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근무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눈 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산업안전보건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본 연구는 눈피로를 단순한 개인적 불편이 아닌 직업적 건강 문제이자 산업생산성과 직결되는 사회적 이슈로 인식함으로써, 근로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제7차 근로환경조사(2023) 원시자료를 활용하였다. 근로환경조사는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중 만 15세 이상 임금근로 자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고용형태, 근로시간, 직무 특성, 작업환경 및 건강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수행되는 전국 단위 조사이다. 2023년에 실시된 제7차 조사는 약 5만 명 규모의 표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면접조사를 통해 표준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조사대상자 중 결측치를 제외한 근로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눈피로 경험 여부에 응답한 근로자와 근로시간, 야간근무 형태 관련 문항에 응답한 근로자를 최종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남자 23,398명(47.2%), 여자 26,222명(52.6%)로 구성된 총 49.620명 이었다.

    2. 통계분석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우선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여 기술통계를 시행하였다. 근무형태(장시간 근로 여부, 야간·근무 여부)와 눈피로 경험 간의 관련성은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 x2)을 통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p값이 0.050 미만일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연령과 성별 등 개인적 특성의 영향을 보정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Model 1(보정 전)과 Model 2(연령 및 성별 보정 후)로 나누어 시행하였으며, 각 변수의 교차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여 유의성을 확 인하였다. 이를 통해 근무환경 요인들이 눈피로에 미치는 독립적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Ⅲ. 결 과

    1. 일반적인 특성

    본 연구의 최종 분석 대상자는 총 49,620명이었으며, 이 중 남성은 23,398명(47.2%), 여성은 26,222명 (52.8%)으로 여성 근로자가 다소 더 많았다. 연령 분포를 살펴보면, 50대가 12,154명(26.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60대 10,965명(22.1%), 40대 9,010명(18.2%), 30대 7,408명(14.9%), 20대 3,421명(6.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70대 이상 고령 근로자도 5,550명(11.2%)이 포함되어 있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표본 구성이 이루어졌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18,398명(37.1%)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졸 14,179명(28.6%), 전문대졸 8,966명(18.1%)이 뒤를 이었다. 이는 다양한 인구학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근로환경 요인과 눈피로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에 적절한 집단으로 판단된다 (Table 1).

    2. 야간근무와 눈피로와의 관계

    야간근무 여부와 눈피로 경험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두 변수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야간근무를 수행한다고 응답한 근로자 2,431명 중 504명(20.7%)이 눈의 피로를 경험한다고 보고하였다. 반면, 야간근무를 하지 않는 근로자 47,189명 중에서는 7,182명(15.2%)만이 눈피로를 호소하였다. 즉, 야간근무자는 주간근무자보다 눈피로 경험률이 약 5.5%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야간근무가 눈의 피로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 장시간 근무와 눈피로와의 관계

    장시간근무 여부와 눈피로 경험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p<0.001). 하루 근로시간이 10시간을 초과한다고 응답한 근로자는 총 4,224명이었으며, 이 중 840명(19.9%)이 눈의 피로를 경험하였다. 반면, 장시간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45,396명 중에서는 6,846명 (15.1%)만이 눈피로를 호소하였다. 장시간근로자는 비장 시간근로자에 비해 약 4.8%p 높은 눈피로 경험률을 보였다.

    4. 업무상 스트레스와 야간근무의 관계

    업무상 스트레스와 야간근무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야간근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p<0.001).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한 근로자의 5.7%(138명)가 야간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그렇다’ 5.7%(749명), ‘가끔 그렇다’ 4.8%(1,076명), ‘별로 그렇지 않다’ 4.1%(392명), ‘전혀 그렇지 않다’ 3.6%(7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야간근무 환경이 정신적 부담을 높이는 요인일 수 있으며, 반대로 스트레스가 많은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야간근무에 더 배치되는 구조적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5. 업무상 스트레스와 눈피로와의 관계

    업무상 스트레스 수준과 눈피로 경험 간에도 뚜렷한 관련성이 관찰되었다(p<0.001).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응답한 근로자의 23.9%(578명)가 눈피로를 경험하였으며, ‘대부분 그렇다’ 17.3%(2,272명), ‘가끔 그렇다’ 15.1%(3,392명), ‘별로 그렇지 않다’ 12.0% (1,138명), ‘전혀 그렇지 않다’ 14.6%(306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눈피로 경험률이 뚜렷하게 증가하여, 업무상 정신적 부담이 시각적 피로와 밀접하게 연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로지스틱 회귀분석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지 않은 Model 1 분석에서는, 야간근무 여부가 눈피로 발생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B=0.376, p<0.001). 야간근무자의 눈피로 교차비(OR)는 1.457(95% CI=1.317~1.612)로, 야간근무자가 눈 피로를 경험할 위험이 비야간근무자보다 약 1.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연령을 보정한 Model 2에서는 이 값이 더 상승하여 OR=1.552(95% CI=1.401~ 1.720)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야간근무가 독립적으로 눈피로 위험을 높이는 요인임을 시사한다.

    반면, 장시간근무와 눈피로 간의 관계에서는 다소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보정 전 분석에서는 B=-0.335, p<0.001, OR=0.715(95% CI=0.661~0.775)로, 장시 간근무자의 눈피로 발생 가능성이 비장시간근무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성별과 연령을 보정한 이후에도 OR=0.690(95% CI=0.636~0.748)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유지되었다. 이는 장시간근무와 눈피로의 관계가 단순한 인과가 아니라, 직종별 특성이나 작업환경 차이에 의해 설명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Ⅳ. 고찰 및 결론

    본 연구는 제7차 근로환경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장시간근무, 야간근무, 업무상 스트레스가 눈피로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야간근무자는 비야간근무자에 비해 눈피로를 경험할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성별과 연령을 보정한 이후에도 그 위험도는 더욱 증가하였다. 이는 야간근무가 단순히 근무시간의 연장만이 아니라, 생체리듬의 교란, 어두운 조명 환경, 수면 부족과 같은 복합적 요인을 통해 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기존 연구에서도 야간근무자가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시각적 피로를 더 자주 경험한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본 연구의 결과는 이러한 선행연구와 일치한다.3,5,19-21) 따라서 야간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조명이 적절한 작업환경 조성, 근무자 대상 시력검진 및 눈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반면, 장시간근무와 눈피로 간의 관계에서는 예상과 다른 결과가 도출되었다. 단순 교차분석에서는 장시간근무자가 눈피로 경험률이 더 높았으나,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오히려 눈피로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는 장시간근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의 직종적 특성이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시간근무가 흔한 제조업·운송업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컴퓨터나 디지털 기기 사용 빈도가 낮을 수 있으며, 이러한 직무 특성 차이가 눈피로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23,24) 또한 장시간근무 집단 내 연령·성별 분포가 다르거나, 건강상태가 양호한 근로자가 장시간근무에 더 많이 종사하는 ‘건강근로자 효과(healthy worker effect)’가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5,26) 따라서 장시간근무와 눈피로의 관계는 단순한 인과관계보다는 직무환경, 기기 사용시간, 개인의 건강 상태 등을 종 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업무상 스트레스와 눈피로 간의 관계 역시 본 연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눈피로 경험률이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이는 정신적 부담이 시각적 피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됨을 보여준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통해 눈의 혈류와 안구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동시에 집중력 저하와 피로 누적을 유발하여 눈의 회복을 어렵게 만든다.27,28) 또한 스트레스와 야간근무 간에도 유의한 관련성이 확인되었 는데, 이는 야간근무 자체가 근로자의 정신적 부담을 증 가시키거나, 반대로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야간근무 배치 가능성이 커지는 구조적 문제를 시사한다.

    본 연구는 대규모 전국 단위 자료를 활용하여 근로환경과 눈피로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야간근무와 스트레스가 눈피로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통계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몇 가지 한계점도 존재한다. 첫째,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자료를 활용했으므로 인과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기 어렵다. 둘째, 눈피로 경험 여부가 자기보고식 설문에 의존했기 때문에 객관적 안과적 지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셋째, 직종별 특성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 정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장시간근무 결과의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직종 특성과 구체적인 작업환경,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수면의 질 등 다양한 변인을 포함하여 눈피로 발생 기전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장기간 추적조사를 통해 야간근무, 장시간근무, 스트레스가 눈 건강에 미치는 누적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더 신뢰성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 결과는 직업건강 관리 차원에서 야간근무자의 근무환경 개선,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 및 휴식 보장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생산성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igure

    Tabl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Unit: number, %)

    Relationship between Night Shift Work and Eye Fatigue (Unit: number, %)

    Relationship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Eye Fatigue (Unit: number, %)

    Relationship between Work-Related Stress and Night Shift Work (Unit: number, %)

    Relationship between Work-Related Stress and Eye Fatigue (Unit: number, %)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ry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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